한나 아렌트 전기 - 세계 사랑을 위하여
엘리자베스 영 브륄 지음, 홍원표 옮김 / 인간사랑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유독 한국서 고평가 인물. 아렌트는 예루살렘아이히만 쓸때 법정에 끝까지 있지 않았다. 아이히만이 모른다고 구체적 진술을 거부해야 유리한 판결을 기대하는 위치에서 아렌트는 순수하게 ‘사유‘하지 않는 인간은 악이라고 정의내려버린다. 섵부른 판단 설익은 해석. 차라리 지타세레니를 읽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