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지음, 송병선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5도살장 같은 블랙유머. 특별봉사대라는 뜻 자체가 솔직히 와닿지 않는 번역이다. 그냥 위안부라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이다. 위안부를 데리고 자국의 군인에게 봉사를 하러 가는 이야기. 우리나라 상황이나 역사의식 같은 문제를 차치하고 말하더라도 솔직히 그렇게 재미있는 문장력은 아닌거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