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이제이북스 출판사에서 절판이 되었던 <헤겔 또는 스피노자>가 프리즘 총서2번째로 출간되었습니다. 미슈레는 스피노자의 관점으로 헤겔을 해석하는데 아직 읽어 보지 않았지만 절판된 책이 같은 번역자에 의해서 다시 나와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