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책을 보고 내가 느낀건 삼성을 비판하기 위함인데 그로 하여금 엄청난 사생활 침해와 삼성에 대한 이것저것을 알리는 일종의 가쉽같기도 하다 물론 그렇다고 삼성을 두둔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삼성생명이 상장이 되고 나서 이제는 이건희는 8조대의 자산이 생겼다. 그리고 그것은 물론 자본주의 아래에서 본인의 재산과 자유로 이룬것이다. 혹자는 이렇게 생각 할 수 있다. 자신의 자본으로 자신이 이렇게 부를 만들어 낸것을 누가 뭐라고 할 것인가. 하지만 문제는 그것을 이루기 까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공용의 자원과 공동이 누려야 할 것들을 이용해 이룩했다는데 있다. 그것은 올바른 행위만으로 비춰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