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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두 번째 이야기
폴 해링턴 지음, 장정운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시크릿을 보고 느낀점은 사실 스피노자의 에티카와 일맥 상통하다는 거였다.
자연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고 의지를 가지고 행하는 것들은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 특히 그러하다.
하지만 이번 시크릿2에서는 1의 이론을 실천으로 보여줄 수 있는 즉
이론과 실재에서 실재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어떠한 학문을 배우는 방법은 이론을 습득하고
실재에서 실천 및 실습을 통해서 그 학문을 닦아가는데
이 두번째가 바로 그러한 실재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