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 실레, 벌거벗은 영혼 다빈치 art 11
구로이 센지 지음, 김은주 옮김 / 다빈치 / 2003년 4월
평점 :
품절


철학자 러셀과 그의 제자 비트겐슈타인이 그러했듯이

일취월장 혹은 그 이상 스승을 뛰어넘는 제자들이 있다.

클림트의 제자이자 친구이자 스승이었던 에곤실레.

한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하는 그의 그림체는 마치 드로잉만으로

세상을 표현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의 그림에서 보면 색상또한 굉장히 다채롭다.


에곤실레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이 책이야 말로

꼭 소장해야 될 책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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