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를 알게 된게 3년전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 로 알았는데 이번 소설은 정말이지 대단하다. 최고다. 무라카미 하루키 그 이상인것 같다. 그만큼 강렬하고 특이하고 무겁고 섬세하다. 정말 예상치도 못한 최고의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