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무소유중 설해목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
나무는 강한바람에도 잘 버티지만 작고 가벼운 눈이 모여서
가지를 부러뜨린다.
이말에서 나는 세상의 이치를 조금은 알거 같았다.
법정스님의 글은 곧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