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 개정판
김대중 지음 / 김영사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서전은 한국 근현대사의 산실이자 생생한 실화이다. 

민주화를 위해 한결같이 일관해온 그 뚝심은 누구나가 다 인정하는 바이다. 

그것이 진보이든, 좌익이든 무엇이라고 치부하던지 간에 한평생을 정치인으로 

살아가면서 일관된 행동을 보여준 것 그것만으로도 존경받을 가치가 충분하다. 

 

소소하면서도 때로는 격정적인 문체로 읽는이로 하여금 읽는내내 웃었다 울었다 

하는 그런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