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에 살아오면서
얻은 여러가지 깨달음을 적어온 글들이다.
하지만 그것은 헨리데이빗 소로우 같은 버림의 미학이 아닌
정열과 진실함이 깊이 베어있는 정말 훌륭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