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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집 - 펜타곤과 미국 패권의 비극
제임스 캐럴 지음, 전일휘.추미란 옮김 / 동녘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1. 9.11 태러당시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진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또 다른 한대의 비행기가 美국방부 팬타콘을
향해 돌진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사실 그것은 당시 테러당시 CNN에서 또한 의도적으로 팬타콘의 태러에 대한 방송을
자제한것에도 한 몫한다.
팬타콘은 단순히 美국방을 담당하는 하나의 건물이 아닌 세계의 모든 정세를 담당하는
하나의 권력기관이자 나아가 세계의 경찰, 세계의 통제기관이다.
2. 테러당시 팬타곤은 5개의 외벽중 하나의 벽만이 붕괴가 되었다.
그것은 3겹으로 둘러쌓여진 철물구조인 동시에 첨단 테러방지 자제가 사용된 결과다.
1년뒤 보수공사가 완료된 시점에과 동시에 미국은 이라크를 악의 축으로 지명하고
군대를 꾸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이 전쟁의 집은 말 그대로 세계를 상대로 벌이는 하나의 국가이자 초권력기관인 것이다.
3. 이 <전쟁의 집>을 통해 팬타콘의 역사와 동시에 미국의 초 권력기관이 어떻게 유지되고
남용되어지는지 또한 미국에 주도하는 세계정치의 한 가운데에는 이 팬타콘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여실히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