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글은 실천에서 나온 깨달음이다. 그래서 노자나 법가나 장자등 불교 도교 사상에서 말하는 무위자연이니, 소박한 삶을 ?조리는 학자들과 달리 직접보고 느끼고 깨닮음 에서 오는 글쓰기다. 그래서 한비야의 글은 마음에 와닿는다. 너무 사랑스러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