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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6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1. 베르나르 베르베르 하면 생각나는게 <개미> 와 <나무> 그후의 독자라면 아마도 <파피옹>
정도가 될 것 같다. 그 외 많은 저작들이 있는데 이번 <신>은 사실 그 분량면에서나 스토리상
전개에서 굉장히 빠르면서도 훌륭한 작품임은 틀림없다.
2. <개미>에서 보여준 그의 스토리 구성력은 전혀 녹슬지 않고 10년의 시간에서 더욱 노련해
졌는데 이번 <신>의 마지막 완결편에서 그 대망의 막에 다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