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세계문학에서 이런 번역으로 출간되다니 정말 대단하다.
원문의 늬앙스를 잃지않고 잘 반영한 수작이라고 본다.
4명의 사회적 암적인 존재들이 어떻게 사회에 편입되어 들어가는지
그편입의 과정에서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것인지 명확히 나태내 주는
정말 훌륭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