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의 글은 슬프다.
언어선택,글체,문장과 단락 내용까지...
아마 그것도 재능일 것이다.
지난날의 향수를 되집어 항상 조용히 우리에게 무엇가를 말하는 작가.
엄마를 부탁해 확실히 신경숙의 또 하나의 좋은 작품이 될 것이다.
외딴방, 깊은슬픔, 그리고 엄마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