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본능 - 마음은 어떻게 언어를 만드는가?
스티븐 핑커 지음, 김한영.문미선.신효식 옮김 / 동녘사이언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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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주의가 발달함과 동시에 언어학은 그와 괘를 같이하며 발생하였다. 

어쩌면 구조주의의 모체가 언어학이라고 보는 경향도 많다. 

하지만 촘스키의 저서나 구조주의 철학자들의 언어학은 사실 만만치 않다. 

그러던 중 스티븐 핑커의 언어본능 이라는 책은 미SAT 는 물론 국내의 수능 모의고사 지문에서도 

수없이 인용이 된 그야말로 대중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명저라고 하겠다. 

 

관심을 갖고 읽을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친숙한 예시와 동시에 전문적인  

설명을 두루 갖추었다. 

언어본능 저서는 판본이 이번에 나온것 까지 3권이 있는데 모두 같은 번역자가 쓴 것이라 

말그대로 판권만 바꿔가며 출판된것이다. 

그러니 이번에 저렴하게? 나온것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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