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다이아몬드 의 최근저작 "문명의 붕괴" 신선하다.
총,균,쇠 에서 말하는 이론적인 내용들이 문명의 붕괴에서 현실로 다가오고
어떻게 흥망성쇠하는지 보여준다.
각각의 이야기는 한편의 영화나 다큐멘터리, 소설을 읽는 것 처럼 즐겁다.
책 한장한장 줄어드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아껴읽었던 책이다.
하드커버에 페이퍼백제질로 책은 두껍지만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