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돌멩이 오리 - 2020 화이트 레이븐즈 선정도서 문학동네 동시집 77
이안 지음, 정진호 그림 / 문학동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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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시들이 많네요. 특히 ‘도라지꽃의 올해도 하는 절망‘이라는 시가 참 와닿네요. 해마다 다른 내가 되어보고 싶은 마음.
어김없이 같은 모습으로 허덕이며 사는듯 하지만 돌아보면 조금은 더 멋져진 내가 되어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아주 조금씩. 수록된 시들을 을 읽으며 이 시를 읽어주면 아이들은 어떤 말을 할까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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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위 낼게 넌 기운 내 문학동네 동시집 72
안진영 지음, 이석구 그림 / 문학동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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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끌려 산 동시집. 이 나이에도 동시에서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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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필통 안에서 - 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길상효 지음, 심보영 그림 / 비룡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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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좋은 내용인데 ..왜 그런지..어딘지 모르게 너무 교육적인 느낌. 필통 속 학용품들의 생각도 엿볼수 있는 발상은 좋았는데 좀 더 재치있거나 고비?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 간간히 있는 위기가 느끼기도 전에 끝나고 설명으로 이해시키는 것 같음. 그래서 주인공 연필들이 가깝게 느껴지지는 않는 듯. 약간 밋밋하지만 수업에 적용해 보기에 좋을 주제이기도 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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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유산
심윤경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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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정원은 다 읽고나서 별하나를 더 추가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영원한 유산은 그 마음을 되살려 주었다. 높은 파고로 마음을 홀리지 않았지만 그의 이끔대로 마음이 깊어졌다가 얕은 숨이 쉬어졌다가 했다. 이 멋진 필력. 그냥 쭈욱 심윤경님의 신간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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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읽다
서현숙 지음 / 사계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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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책이 세상에 나와서 감사하다. 이 아름다운 실천과 티내지 않는 무덤덤한 따스함에 감동하게 된다. 포스트잇을 여기저기 붙이며 읽게 되는 진짜 멋진 책. 독서동아리가 널리널리 퍼져가기를. 아이들의 진짜 마음을 들여다 보는 일에 무심하지 않기를. 눈가가 자꾸자꾸 시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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