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 세상에서 가장 긴 이름 비룡소 전래동화 23
소중애 글, 이승현 그림 / 비룡소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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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운율이 입안을 맴도는 김~~수한무~~는 내가 어릴적 개그코너에서 보았던 재미난 이야기였다.
아이에게 이 이야기를 읽어주며 내가 웃게된다. 자기 성을 넣어 현~수한무~~ 하며 키득키득 바꾸어도 읽어본 재밌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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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 매일매일 입는 속옷 이야기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35
김미혜 글, 유경화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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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보다는 부록으로 온 알림장이 학교에서 아이들이 쓰기에 적당하지 않은듯함. 내가 너무 고루한것일수도 있단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책 홍보용으로 보낸 이 책의 표지로 만든 알림장을 학교에 보내고 싶지않음. 홍보용 물품 제작에 조금더 신중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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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비행기를 탔어요 - 저학년 그림책 16 파랑새 그림책 66
올리비에 멜라노 글 그림, 배은주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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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아이에게 여행가기전 읽어주기 좋은 책.공항주변.공항내에서 볼수있는것 비행기안과 기내식.승무원.조종석등 비행기를 탑승할때의 전반적인 내용들이 쉽게 설명되어 있다.제주도 가기전 아이와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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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장갑나무
자끄 골드스타인 글.그림, 예빈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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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끄 쌍빼가 살짝 떠오르기도 하는 그림들.
외톨이지만 하나도 외롭지 않은 아이와 아이가 함께하는 나무의 이야기. 나무의 이름은 베르톨트. 나무위에 앉아있으면 많은것을 볼 수있고 느끼게 된다..
봄이 오고 나무에 잎이 나지 않자 나무가 죽은걸 알게 된
아이가 나무에게 숨을 불어 넣어준다..첫장면에 나오는 장갑들의 쓰임새를 알수있게 해주는. 마음이 아릿하지만 슬프기보단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따스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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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대로 학교 비룡소의 그림동화 139
폴커 프레드리히 그림, 미하엘 엔데 글,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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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꼴레 나라의 멋대로 학교에서는..무엇이든 참으면 안되고 제자리에 둬도 안되고 시끄러운 아이가 칭찬을 받는다고 해요.. 이 책을 읽으며 모범생들 뒤에 가려진 말썽꾸러기 친구들도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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