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 -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 재테크 바이블
남궁엽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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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확실한 성공 공식이나 쉽게 돈 버는 비법은 없다. 그러나 '부자가 되는 방법'은 있다.


이 말이 정말 많이 와 닿았던 책이다.


아마 누구나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 그리고 어떤 이는 한방에! 쉽게!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사실 나도 그랬던 것 같다. )

하지만 위에서 한 말과 같이 절대로 그런 건 없다. 내 주변에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을 재산이 있거나 이미 부모님이 여유가 있어 학창시절부터 남 다르게 살면서 자연스레 부자의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그리고 아마 나와 같은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순간, 주변을 돌려보니 평범한 집안에서 이름 있는 대학을 나와 대기업(혹은 이름있는 회사)를 다니면서 꾸준히 자산을 모아가는 사람을 보며, 나도 모르게 시기심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 (참고로 나는 회사를 다녀본 적이 없다.)

그 이유는 사실 평범한 집안, 이름 있는 대학, 대기업 이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고 이들도 그들 나름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히 피똥싸면서 공부해서 좋은 대학 , 좋은 회사를 다니며 아끼고 아끼면서 돈을 모으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나는 평범한 집안, 이름있는 대학, 대기업 모두 갖추지 못했다. 그럼 나는 평생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인가? 답은 '아니다'

내가 갖추지 못했다면 그들보다 더욱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두배, 세배 아니 할수만 있다면 다음 생 까지 끌어와서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 하지만 그냥 살면 안된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고서 살아야 한다.


이 책은 지극히 평범한 나같은 사람도 욕심 내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충분히 부자는 아니여도 부족하지 않은 삶을 살수 있게 도와준다. (물론, 뭐든지 내가 직접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

책에선, 부자가 되는 방법을 3가지를 추천했다.

첫번째는 주식

두번째는 부동산

마지막 세번째는 가상화폐 다.


그리고 지은이는 위에 3가지 방법으로 6년간 1억원 모으기를 시도하여 3번이나 성공했고 부동산2채를 보유하게 되었다. 실제 본인이 각각의 방법으로 돈을 모은 방법을 알려주고 또 본인만의 꿀팁도 공유하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먼저 1억원을 모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는 두려워도 행동한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시작하라.

분명 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은 많고 또 어려울 것이다.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봉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문제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고 나에게 돌아올 달콤한 보상! 이 모든 것은 행동을 했기에 받을 수 있는 선물(보상)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현재 내가 하고 있는 투자의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만약 내가 투자라는 걸 처음 시도해본다면, 아주 쉽게 접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뭐든지 처음부터 어렵게 가면 안한다. (사실 처음 하면 다 어렵고 생소하다.) 용어 설명부터 기본 개념까지 그리고 각각의 투자 방법에 따른 소소한 팁까지 공유하고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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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B는 없다 - 오로지 하나의 목표에 전념해서 인생의 성취를 이루는 법
맷 히긴스 지음, 방진이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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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프로젝트나 계획을 진행함에 있어 이런 말을 자주 하곤 한다. "플랜 B가 있어야 해." 라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혹시 나도 어떤 일을 함에 있어 핑계.. 아니면 퇴로를 만들어 놓기 위해 하는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예전에 나도 창업경진대회를 준비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하나의 목표와 계획 에는 정말 수많은 플랜들이 가득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는 내 뜻을 밀어부치치 못한채 그만 두었다. 만약 지금 이라면 할수 있을까? (난 다시 한번 다짐 했다. 할수있다고!)

저자인 맷 히긴스는 정말 힘들고 가난했던 가정과 어린시설을 보내면서 본인 스스로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한 본인의 플랜A를 만들고 실제 그 뜻을 이루기 위해 학창시설 2년을 유급했고(?) 16세에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검정고시를 거쳐 로스쿨에서 법학학위를 취득했고 뉴욕시 역사상 최연소 시장 공보 비서관이 되었다. 이후 그는 투자회사를 설립해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인 <샤크 탱크>에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러한 그의 계획에는 정말 플랜B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고 할수 있는 '플랜B를 갑판 밖으로 내던지고 배를 불태워버린다.' 라는 말은 위대한 일을 이루려면 스스로에게 탈출로 를 마련해줘서는 안된다는 말로써, 우리가 계획하고 꿈꾸고 있던 큰 성취를 위해선 분명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꿋꿋이 해낸다면, 분명 우리도 책에서 나온 성공한 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정말 약간 무서운 정도로 솔직하다. 그리고 너무 좋다. 두고 두고 읽으면서 자극 받아야 겠다. 플랜B를 만들지 말고 배를 불태워버린다는 것은 자기 삶(여정)의 주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 내가 꼭 이루고자 했던 그 일을 꼭 해내자.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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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후 주식 - 제2의 엔비디아를 찾는 법
오재화 지음 / 새빛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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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엔비디아(NVDA)주가는 1190불...2024년 올해 초 470불에서 약148%의 상승을 보여준 주식이다. 그만큼 올 상반기는 엔비디아의 해라고 보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친구와 주식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엔비디아주식 이야기가 나왔고 친구는 올해 초에 매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큰 후회를 하는 친구를 보며., 사실 나 또한 이런 경험이 있어서 앞으로는 진짜 그 회사, 산업에 대해 꾸준히 팔로우 해서 흔들림없는 투자를 해서 텐배거? 요런거 한번 해보고 싶다. 


그래서 이번에 보게 된 책은 바로 제2의 엔비디아를 찾는 법 이라는 소제목과 함께 나의 이목을 집중시킨 책! '십 년 후 주식'이다. 



십년 후 오를 주식을 고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산업이 흥할지 망할지 미래를 알수 없기 때문이죠. (사실 모든 회사는 다 성공하기 위해 사업을 하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의 일상의 변화에 귀를 기울이고 그 변화에 직접적인 산업에 대해 알아보고 또 관련 회사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면 그 회사의 가치를 알수 있고 또 꾸준히 모아간다는 마음으로 주식을 골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십 년 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와인을 양조하는 것보다 나무를 기르는 것에 가깝다. 와인은 좋은 포도를 골라 오크통에 담고 온도와 습도만 맞춰놓고 장기간 기다리는 수동적 행위이다. 반면, 나무를 기르는 것은 비료를 주고, 병충해를 제거하고, 가지를 치는 등 끊임없는 가꾸기가 수반되는 능동적 행위"라고 이야기 했다. 그만큼 무조건 모아간다고 좋은 게 아니라 예측한 방향대로 그 기업이 성장하고 있는지를 꾸준히 팔로잉하면서 투자를 해야 한다. 


우리의 피같은 돈을 여기 주식에 넣어두는 이유는 바로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가 그러니 기업의 운영 상황고 기술동향, 뉴스를 꾸준히 확인하고 현재 가장 핫한 키워드, 사회현상, 기술변화를 항상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그리고 주식을 고를때는 이 기업의 기술이 얼마나 진입장벽이 높은지를 알아봐야 한다. 예를 들어, ARM이라는 회사는 반도체 설계를 각 기업으로 받아 진행하는 데 이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어떤 회사에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산업군 중에 하나로 앞으로도 이쪽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는 바뀌지 않을 전망이다. 여기에 노광기라고 들어본적 있는가? 아마도 반도체 관련 회사에 다니거나 반도체 관련 주식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라면 들어봤을 것이다. 이 기계는 반도체 제조과정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계로 ASML이라는 회사에서 독점기술을 가지고 있어 세계각국의 반도체관련 회사와 일하고 있다. 중국이 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이미 ASML의 독점적인 위치 또한 그리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


이 책에선 앞으로 우리의 일상을 바꿀 여러 기술에 대해서 설명하며, 앞으로의 우리미래를 예측해보고 있다. 이렇게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곧 앞으로 제2의 엔비디아, 테슬라와 같은 회사가 생길수 있다는 것이고 또 우리는 그런 회사를 찾아 성공적인 투자를 할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여러가지 종목,회사를 분석함에 있어서 그걸 분석하는 사람의 마인드적인 부분을 많이 배운 것 같다. 사실 어차피 투자는 내가 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나의 마인드가 틀려서 사지 않거나 샀다가 오래 버티지 못하고 판다거나 하는 실수를 범할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현재 가장 핫한 산업군들을 조사해보고 또 관련 회사들 그리고 그 회사들의 현재 사업 진척도등 그리고 관련 뉴스까지 한번 쭈욱 연결하여 찾아봐야겠다. 


생각보다 책이 꽤 잘 읽혀서 깜짝 놀랐다. 그만큼 내용이 재밌었다. 여느 일반적인 주식관련 책과는 다르게 마인드와 현재 상황 그리고 이걸 바탕으로 미래의 상황까지 예측하며 뭔가 미래를 미리 보고 온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다. 


#십년후주식 #제2의엔비디아를찾는법 #오재화 #새빛 #주식투자 #투자재테크 #재테크 #주식 #문화충전200 #서평단모집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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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사용설명서 버전업 2024 - 테스터에서 마스터로 레벨업!
송준용 지음 / 여의도책방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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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여러번 도전해봤었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 도움을 받아보기도 하고, 계획을 짤 때도 써보고, 심지어 한달 동안 먹을 식단을 짜는데도 사용해보았다.


하지만 내가 사용할줄 몰라서 그런지, 도무지 만족할 만한 대답과 결과를 나오지 않아 포기했던 경험이 있었다.(물론 이 책을 보고 나니 아.. 내가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았구나 싶었다.)


내가 처음 chatGPT를 접했을 때는 3.5버전이었는 데 지금은 GPT-4o버전까지 나왔다. 실제 오늘 이야기 할 책의 저자 또한 이미 책의 원고를 넘기고 나서 새로운 버전인 GPT-4o가 나와서 다시 책을 쓰기도 했다고 한다.


그만큼 많이 발전했다는 소린데? 과연 얼마나 발전했을까? 일단 책을 보면서 실습까지 해봐야겠다.



현재 우리의 일상 곳곳에 AI 가 속속 적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아마 많은 분들이 느끼지 못하고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챗지피티는 계속 발전하여 나의 개인비서, 나의 개인 튜터가 되어주고 언젠간 나의 친구도 되어 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될수 있다는 거다. 그런데도 공부하고 배우지 않겠는가? 나는 공부하기로 했다.


이젠 챗GPT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나도 업무에 하나하나씩 적용해보려고 한다.

간단한 계산부터 일정관리, 그리고 그림, 글쓰기까지 모든 걸 맡기는 게 아니라 나의 창의적인 생각을 더해 더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해 chatgpt를 사용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 과연 얼마나 더 좋아질까? 정말 기대가 되면서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그냥 챗GPT를 위한 교과서로 생각합니다. (꼭 실제로 실습을 해보는 걸 추천)

그만큼 기본부터 응용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챗GPT 인터페이스 안내는 물론, 우리가 GPT를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프롬포트 작성예시와 다양한 GPT기능 그리고 GPT엔지니어 마스터 로 가기 위한 심화학습까지... (사실 좀 어려워서 한번에 모든 걸 익히기는 어려워 두고 두고 연습해봐야 할 것 같더라구요.)


책을 마무리 하며, 만약 저처럼, 챗GPT(생성형AI)에 관심이 있지만 선뜻 어려울 것 같아 도전하지 못했다면 , 꼭 권해드리는 책입니다. 책의 두께에 놀라지 마세요.(483페이지) 꽤 재밌고 실제 실습하면서 해보다 보면 어느 새 다 볼수 있을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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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팔지 막막할 때 읽는 카피 책 - 기획자, 마케터, 광고인, 셀러라면 꼭 알아야 할 팔리는 글 작성법
톰 올브라이튼 지음, 정윤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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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책 제목과 같이 무언갈 팔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인 광고 카피! 

어떤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 그것이 곧 판매로 이어진다. 현재 나도 광고를 통해 판매를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있기에 이 책을 읽는 동안 '과연 어떻게 하면 이 물건을 팔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된 것 같다.

카피라이팅은 일종의 다리를 놓는 행위


다리의 한쪽 끝에는 광고 카피를 읽는 '사람'(고객)이 있고 반대편 끝에는 카피라이터와 그가 판매해야 하는 '대상'이 있다. 카피라이터는 광고 카피를 읽는 사람이 그 다리를 건너와서 판매하려는 물건이나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맞다. 카피의 목적을 잘 생각하며 '글쓰기'를 해야 한다.

사람들은 '그 한문장'에 관심을 가지거나 외면 받을수 있기에 카피라이팅에 들이는 시간은 고통(?)과 고뇌의 시간일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렇게 탄생한 좋은 카피는 진짜 한 사람, 한 기업의 운명을 결정할수도 있기에 우린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 한다. 처음에 '카피라이팅'이라고 하니 뭔가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지만 책을 보면서 "아 정말 일상에서 하다못해 당근에 내 물건을 팔때도 어떤 제목,문구를 적느냐에 따라 실제 판매가 잘 되냐 안되냐에도 활용할수 있을것 같았다.

그만큼 우리 일상에 어디에도 활용할수 있는 것이 '카피라이팅'이었다.


책의 1부에서는 광고 카피라이팅에 대한 개념과 어떻게 내 제품을 팔 '베네핏'을 줄수 있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실제로 광고카피의 구조와 실제 회사,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여러 광고카피 방법을 설명하고 있었다. 실제 사례중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나이키 광고 중 '저스트 두잇'이라는 문구를 한번쯤을 들어본적이 있을것이다. 이 '저스트두잇'이라는 광고카피가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는 리더(손님)에게 그냥 어떤 일을 해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권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어떤 글이나 문장은 힘을 가지고 있다.

이제 3부에서는 본격적으로 광고카피를 업그레이드 해볼 차례다. 여기서는 탄성과 감동을 자아내는 20가지 카피라이팅 기술 을 이야기 하는 데 그 중에서 특히 와닿았던 부분은, 6. 단숨에 광고를 각인시키는 웃음 유발 작전 이었다.

이 방법은 유머라는 막강한 무기를 장착한 카피라이팅으로 평소에 유머를 좋아하는 나로선 이 부분을 잘 살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카피를 봤을 때 '피식'할수 있게끔 말이다. 


책의 끝에는 빈페이지가 있었다. 여긴 이 책을 읽고나서 실제 어떻게 나의 제품을 팔것인지 직접 적어보는 페이지 였다. 나는 여기에 뭐라고 써볼까? 과연 내가 팔고 있는 제품을 사람들이 사게 하려면 나는 어떤 카피를 써야 할지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던 걸 한번 적어봐야겠다.

이 책은 정말 어떤 제품을 판매하거나 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그만큼 친절한 책이다. 처음에는 카피라이팅의 개념을 알고 기업이나 실제 사례를 들어 '아! 이런게 (광고)카피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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