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책을 잠 안올때 봅니다 극악스럽게 어려운 책이지만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은 꼭 보세요 자매품으로 헤겔의 법철학도 있습니다 진 선 미 이렇게 세가지 개념을 정립한 칸트답게 아주 정밀하게 판단이 무엇인가 잘 설명한책입니다 삼라만상을 판단할때 어떻게 해야하나를 한권에 적다보니 어렵지 암ㅎ을까 칸트를 비호해봅니다
한병철은 당연한 것을 쉽게 철학용어 사용하면서 적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 다른 철학자들은 당연한것을 엄청 어렵게 말하던데.. 대학생 조카나 자식이 있는 분들은 꼭 이책을 사서 선물로 주기를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