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살살 천천히 나가다가 증권시장 난리 폭발에 인간막장 아침 드라마가 정신없이 휘몰아친다. 돈에 돈 사람들 이야기, 대박과 쪽박을 한번에 보여주는 소설. 돈이 돈을 벌고, 돈이 목숨을 먹는다. 다시 한 번 증권투자의 금과옥조를 떠올린다. 개미는 개미일 뿐,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