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밥상은 스물한살 ˝자칭 성인˝ 아들을 위해 사십대 주부가 준비한 것으로 감기약을 책상 위에 둬도 못 찾아 먹은 아들을 향한 ˝아이고...˝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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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17-04-25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밥 차려주기 싫은거 너무 티났다;;;;

보슬비 2017-04-25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에다 아보카도와 오이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ㅎㅎ 두부 조림도 소고기 무국도 손이 가는데요~~. 전혀 티 안납니다~~^^

유부만두 2017-04-26 07:12   좋아요 0 | URL
반찬을 다 살피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