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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의 아픔이 많은 청소년 시절~

  사춘기 라는 것만으로도 힘들것 같은데,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에

  주인공은 무척이나 힘들어 보인다.

  경험이 없어서 완전히 이해하기는 힘든 경우이지만,

 그 슬픔이 그대로 전해 온다.

주인공이 씩씩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열심히 독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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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독서중인 책이다.

 역사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한참 인기가 많은 사극도 잘 보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은 참 오랜만에 역사에 대한 나의 관심을 자극한다.

지금 사는곳이 울산이고, 이 책에는 신라에 대해서 나온다.

그래서 괜시리 경주에 한 번 가보고 싶어진다.

이번 겨울이 가지전에 한 번 다녀오고 싶다.

책도 참 재미있게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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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1-03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주 가시면 안압지도 꼭 들르세요.
전 한여름에 가서 불국사, 석굴암 힘들게 구경하고는 바로 감포해수욕장으로 달려갔답니다. 경주시내엔 유적지가 참 많은데....안타까웠어요~
근데 겨울에도 추워서 걷기가 힘드실듯 한데....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역시 봄, 가을인듯 합니다.

행복희망꿈 2007-01-03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 하기 전에 안압지와 그 앞에 있는 박물관을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압지도 참 좋았던것 같아요. 그 때 생각하면서 추워도 한번 다녀오려구요.

세실 2007-01-03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데리고 가시면 학습에도 도움이 되실듯.
전 신혼여행 태국으로 다녀온뒤 그 후 3년동안 내리 경주로 여름휴가를 갔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안압지는 간적이 없어요. 헤~~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행복희망꿈 2007-01-03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주에 자주 가시는군요. 사시는 곳이 어디시길래~

하늘바람 2007-01-04 0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직 몇장만 간신히 넘기고 있어요

행복희망꿈 2007-01-04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복이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으시죠? 처음에는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데, 조금 읽다보니 재미있네요.

세실 2007-01-08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사는 곳은 청주랍니다~~~ 여름휴가로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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