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7월 4주

 


 

양계장 안에 갇혀 살며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은 마당으로 나가 자유롭게 살면서 알을 품어보기를 꿈꾼다. 몇 날 며칠을 굶어 폐계 흉내를 내다 드디어 뒷산 웅덩이에 버려져 마당을 나오는데 성공, 드디어 대자연으로 나온 잎싹은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을 받아 자유를 만끽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 없이 버려진 뽀얀 오리알을 발견하고 난생 처음 알을 품게 되는 잎싹. 애꾸눈 족제비로부터 잎싹과 알을 보호하던 나그네는 최후를 맞이하고 마침내 알에서 깨어난 아기 오리는 잎싹을 엄마로 여기게 된다.

 

 

 


 

세계 전쟁으로 암흑에 빠진 시기, 한 남자가 군 입대를 자원한다. 그의 이름은 스티브 로저스. 남들보다 왜소하고 마른 체격으로 인해 입대마저 번번히 거부당하던 그는 포기를 모르는 근성과 강한 희생 정신을 인정받아 최고의 전사를 양성하는 ‘슈퍼 솔져’ 프로젝트에 스카우트된다. 비밀리에 진행된 실험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신체 능력을 얻게 된 스티브는 모두에게 캡틴으로 불리며, 시대의 영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사람 손에서 자라 나는 법도 깨우치지 못한 앵무새 블루는 춥기로 소문난 미네소타에서 커피나 즐기며 유유자적 산다. 그러다 알게 된 진실. 자신이 남미산 멸종 위기 마코앵무새란 사실을 알게 된 블루는 종족 번식의 사명을 안고 주인 린다와 브라질로 향한다. 블루는 그곳에서 까칠한 성격의 마코 암컷 쥬엘을 만나게 되지만 역사적인 첫날 밤, 밀수입자 일당에게 납치되면서 곤경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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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5월 4주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포. 진정한 용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시푸 사부와 쿵푸 수련에 매진하던 중, 셴 선생이 위대한 쿵푸 사부들을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여전히 바람을 가르는 주먹의 소리보다 배에서 울리는 꼬르륵 소리가 더 크고, 오랜 숙적인 계단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천방지축 팬더 포. 이제 막 정식 수련을 시작하려는 포에게 쿵푸를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미션이 주어지고, 포는 무적의 5인방과 함께 길을 떠난다. 

 

 


 음악과 춤을 사랑하면서 현재에 만족하며 사는 자유분방한 여인 ‘바부’. 그녀는 하나뿐인 딸 앞에서는 한없이 여려지는 다정한 엄마다. 반면, 미래를 대비하고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해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하는 딸 ‘에스메랄다’는 엄마가 못마땅하게만 보인다. 그녀들은 늘 티격태격하기 일쑤고, 급기야 에스메랄다는 대책 없는 엄마가 부끄럽다며 결혼식에도 초대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충격을 받은 ‘바부’는 딸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기 위해 벨기에로 떠나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생활에 도전하게 된다.  

 

 

 

‘고마워, 미안해’ - 부도 위기에 놓인 ‘수영’은 집 처분 문제로 갈등을 겪던 아버지의 돌연사로 슬픔에 잠긴다. 그리고 아버지의 개와 함께하며 아버지가 남기고 간 삶의 가르침을 깨닫게 된다. ‘쭈쭈’ - ‘영진’은 희망을 잃고 사는 노숙자. 그러던 어느 날 병든 유기견을 분양 받은 영진은 새 삶의 동기를 얻는다. ‘내 동생’ - 유치원생 꼬마 ‘보은’은 자신을 ‘형’이라 부르는 백구 ‘보리’를 여동생이라 믿고 산다. 보은은 친동생이 생기자 보리와 이별해야 할 생각에 울음이 그치질 않는다. ‘고양이 키스’ - 밤마다 길 고양이를 돕는 큐레이터 ‘혜원’(최보광)은 느닷없는 아버지의 방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동물을 싫어하는 아버지와 크게 다투고 난 어느 밤 혜원은 다리를 크게 다치게 되고, 아버지는 동물에게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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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3월 5주

 

 



 

영화 줄거리 : 간호사가 직업인 ‘그레그’(벤 스틸러 분)가 ‘팸’(테리 폴로 분)과 결혼한지도 10년. 쓸데없이 의심만 많은 전직 CIA 장인 ‘잭’(로버트 드니로 분)은 가문의 가장 ‘갓퍼커’의 자리를 물려줄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하지만 ‘갓퍼커’에 걸 맞는 사위가 되려 무리하던 그레그는 재정난에 빠지게 되고, 결국 미모의 제약회사 영업사원 ‘앤디’(제시카 알바 분)와 함께 발기부전제 홍보 알바에 나서게 된다. 한편, 호텔에 들어가는 사위와 앤디의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한 잭은 잘생기고 돈까지 많은 딸의 전 남친 ‘케빈’(오웬 윌슨 분)을 새로운 사위로 점 찍는다.  

 

 

 

 



  

순정만화 작가인 전라도 순수 청년 ‘현준’(송새벽 분). 펜팔에서 만난 경상도 여인 ‘다홍’(이시영 분)과 사랑을 키워가던 그는 아버지의 강요로 선을 봐야 한다는 다홍의 말에 그녀와 결혼을 결심한다. 하지만 뼛속까지 경상도 남자인 다홍의 아버지로 인해 현준은 전라도 남자임을 감춰야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현준은 결국 서울말 과외까지 받고 다홍의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다홍의 별난 가족들이 현준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정전이 있던 다음 날,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 출근길에 나선 TV 리포터 ‘루크’(헤이든 크리스텐슨 분)는 도시 전체의 인적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을 발견한다. 이어 어둠이 덮쳐 사람들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하는 충격적인 영상을 보게 된 루크는 어둠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72시간 후 루크는 자가발전으로 빛을 내는 7번가 술집에서 이르게 되고 다른 생존자들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빛은 점점 약해져만 간다.

 

 

 

이번주도 영화와 함께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제일 추천작은 고백인데 제가 18세이상이아니라서 ㅠㅠㅠ~ 

 

완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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