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6월 5주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고, 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된다.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도심 공격이 40년 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한번 우 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에 나선다.

 

 

 

링컨 대통령의 목숨을 앗아간 한 발의 총성. 암살에 공모한 8명 중 1명은 두 자녀를 둔 평범한 어머니 메리 서랏이다. 온 나라가 그녀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며 유죄로 몰아가고, 메리 서랏은 오직 침묵만을 지킨다. 북군의 전쟁영웅 프레데릭 에이컨은 그녀를 유죄라 믿으면서도 오직 직업적 의무를 위해 변호를 맡지만, 점점 메리가 무죄라는 확신이 들면서 불의를 바로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달리기 실력 외에 내세울 것이 없는 평범한 여고생 이랑은 영화 <러브 스토리> 보다 더욱 아름다운 사랑을 하겠노라 꿈꾼다. 하지만 세련된 서울 전학생 수민과 친구가 되고 초라해진 자신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이랑은 수민을 보기 위해 교실로 몰려든 남학생들 틈에서 우연히 철수와 마주치게 된다.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인 철수는 학교 옥상에서 비행실험을 하다 추락하는 사고를 겪게 되고 이랑은 이런 엉뚱한 철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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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quotes 2011-12-29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트랜스포머 3 재미 있게 봤습니다. 단지 내용이 너무 만화적인게 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