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ㄱ ㄴ ㄷ 비룡소 창작그림책 7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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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크기도 큼직하고 그림은 간결합니다.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놓은듯....깔끔한 책이군요.
노래하듯이 운율을 넣어서 책을 읽어주면 아이가 참 신나합니다. 일단 한글을 깨우치겠다는 목적보다 아이에게 한글을 익숙하게 보여주는 기능을 할수도 있을듯하군요. 그리많은 기대를 하지 않은 책이지만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듯한 책인듯합니다. 아이와 한글에 한발짝 더 다가설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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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 나비잠
최숙희 지음 / 보림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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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 까꿍놀이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준책이다. 단순한듯하지만 동물들의 섬세한 그림과 귀엽게 연출된 모습이 아가에게 참 재미있어보이는듯하다. 더군다나 친근한 동물들이 나오니까 아가의 관심끌기엔 충분하다 싶은데 동물들의 그림묘사도 참 친근하다. 무서운 뱀도 귀엽게 표현이 되어있는듯....한가지 아쉬운점은 페이지수를 좀더 늘려서 열두띠 동물이 다 등장했었으면 하는점이 있긴하지만 마직막장엔 열두띠 동물이 모두 등장하니 그나마 그걸로 만족을 해야할 듯. 동물들이 클로즈업 되어있고 여백이 많아서 아가들이 눈길끌기에 충분하고 어린 월령아가의 책이다보니 복잡한것보다 단순해서 더 맘에든다. 돌 전 아가에게 권하고 싶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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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잘거야 - 곧은나무 그림책 43 곧은나무 그림책 43
헬렌 쿠퍼 글 그림, 정해왕 옮김 / 곧은나무(삼성출판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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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상상할수없는 내용을 참 실감나게 표현한책같았어요. 일단 아기들 동화책이 너무나도 단순하기만 했던거 같은데 다른느낌이었어요. 등장하는 인물(?)들의 표현이 과히 예술이라고 할만하군요. 아직은 아가가 어려서 약간 긴듯한 내용를 끝까지 잘 듣고 있지는 않지만 잠자기 싫어할때 이제 엄마말을 좀 더 알아듣게 되면 참 읽어주고 싶은 책이네요. 아기아빠도 왠만하면 별로 얘기안하는데 참 맘에들어하네요. 인쇄된 글씨의 크기도 내용과 흐름에 따라서 커졌다가 작아졌다가...그리고 마지막장면에 끝까지 아가를 기다려주는 엄마와 아가의 만남은 마음이 찡하기 까지 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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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가장 들려주고픈 100가지 이야기
김용란 지음 / 세상모든책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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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 아주 아가때 샀어요. 한권에 100가지 이야기가 들어있음 얼마나 대충써진 책일까? 하는 의심이 없지않았지만...어쨌든 아가한테 많은 얘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사실은 엄마의 거짓말동화(창작동화)도 한계가 있기에 참고하고 싶어서 산책이었답니다. 근데 받아보고 참 만족했답니다. 일단 엄마가 어떻게 읽어주면 더 좋을지도 참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아가가 좀더 엄마말을 알아들을때는 더 다양하게 활용를 할수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파트도 참 다양하게 나누어져서 여러모로 참 맘에 들었던 책입니다. 전 정말 맘에 쏙~ 드는 책이었어요. 이런책은 한권정도 있음 왠지 이야기 거리가 떨어져도 다소 마음이 놓인다 싶군요. 예전에 얼핏 기억나는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어릴때생각이 좀 나는 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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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세계의 명화
지경사 편집부 엮음 / 지경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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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는 이제 돌지난지 한달밖에 되지않았네요. 책이란게 적정연령이 참 애매하긴한데 전 이책을 아가데리고 박물관에 가서 직접보고 고른책입니다. 뭐를 꼭 보여주겠다기보다 그냥 자연스럽게 눈에 익히길 바라고 아기랑 같이 미술관에 갔다가 미술관내 서점에서 정가를 다주고 샀네요. 우리아가는 진작부터 책꽂이에서 하루에 한번은 이책을 꼭 꺼내어 온답니다. 물론 책장을 넘기는 재미로 보는거지만 제가 읽어보니 미술사에관한 내용도 참 쉽고 재미있게 쓰여있어요. 우리아가가 좀더 크면 제가 읽어주면서 서로 토론도 해보고 참 활용의 범위가 크고 한참동안 볼수있는 책이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스폰지 카바책이 참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한 권가지고 있음 참 뿌듯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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