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정의`라 부를 수 있는 것을 극단적인 예시를 통해 `그것이 과연 정의로운가?` 하는 의문을 던져주는 책. 주로 공리주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고, 많은 비난도 받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새로운 시각을 배웠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