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꿈이든 괜찮아 - 2008 폴란드 ‘올해의 아름다운 그림책 상’ 수상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85
프르체미스타프 베히터로비츠 글, 마르타 이그네르스카 그림, 김서정 옮김 / 마루벌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한없이 사소하고 끝간데 없이 원대한 꿈들의 카달로그.
내 꿈의 변천사 목록이 새삼 궁금해지고, 같이 까르륵거리는 아이들의 꿈이 궁금해지고, 꿈이 ‘있는‘ 어른으로 커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게 한다. 엄마로서 갖는 꿈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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