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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만화를 아동용이라고 하는가. 누가 만화를 시간때우기용이라고 하는가. 만화에서 과학을, 지리를, 역사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을 읽을 수 있다.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새 먼나라 이웃나라 - 전9권 세트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2년 4월
71,100원 → 53,320원(25%할인) / 마일리지 1,600점(3% 적립)
2004년 04월 25일에 저장
절판

이것을 제외한, 이원복의 다른 일군의 작품들은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다...특히나 <자본주의 공산주의>에서부터 시작한 일련의 경제관련 만화들은 매우 보수적인 시각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만화라는 형식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어린 연령층들이 읽을텐데, 그러한 시각이 일찍부터 자리잡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고우영 삼국지三國志 세트 - 전10권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7년 2월
75,000원 → 56,250원(25%할인) / 마일리지 1,690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4년 04월 25일에 저장

내생각에 고우영은 '장인'이다. 혹은 'Master'라고 할 수도 있다.
만화 조선왕조실록 1 - 개국편
박시백 글 그림 / 휴머니스트 / 2003년 7월
9,000원 → 7,200원(20%할인) / 마일리지 220점(3% 적립)
2004년 04월 25일에 저장
절판

지금 3권까지 읽었는데, 1권이 가장 재미있군...
십시일反 - 10인의 만화가가 꿈꾸는 차별 없는 세상
박재동 외 지음 / 창비 / 2003년 8월
10,000원 → 8,000원(20%할인) / 마일리지 400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4년 04월 2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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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쓰다 류헤이라는 배우의 발견..묘한 매력이 있구먼...<연애사진>에도 나왔다는데...? 사진만으로 봐서는 고하토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 나이를 좀더 먹어서 그런가...<고하토>에선 16살(!) 이었으니...진정한 미'소년'이었다...그치만 뭐 신선조 무사들이 죄다 난리칠 정도로 이쁘진 않던데...강타와 다소 닮은...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듯...

2.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전작을 전혀 보질 않아서...그냥 출연 배우들과 시놉시스 등이 재미있을것 같아서 봤는데...재미있다.  첨에 보면서 이거 코미디 영화 아냐? 하고 생각될 정도로..

3. 뭐 마쓰다 류헤이도 나름대로 이쁘지만...아사노 타다노부 - 난 <자토이치>에서 처음 봤는데, 무척 인상적이었다.. - 도 지금 보니 상당한 미남이군! 그리고 소지 역을 맡은 배우 - 이름이...? --a - 도 딱 미남형이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나름대로 일본의 아이돌 스타이군...음..잘생긴 남자가 많아~~ *^^*

4. 뭐 어떤 내용이나 교훈이나 철학(?)을 무리해서 읽을 필요는 없을듯. 아마도 내가 보기엔 미소년과 그를 둘러싼 욕망과 그로 인해 타격을 입는 마초 집단...뭐 딱 그 정도를 보여주려고 한 듯...개개인에 파고들어간 영화인듯...

 



 
 
 
만화 조선왕조실록 1 - 개국편
박시백 글 그림 / 휴머니스트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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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만 봐도 알다시피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풀어놓은 작품이다. 그러나 이 책을 단지 '아동용 학습만화'라고 간주하기에는 좀 아쉬운 감이 있다. 물론 그냥 읽으면 엄청나게 지루할 실록을 알기 쉽게 만화로 풀어놓았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고우영의 삼국지나 십팔사략 등을 누가 쉽게 아동용이라 얘기할 수 있을까?(비교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만화로 풀어놓았다고 해서 어린이용이라고 간주하지는 말자는 뜻에서...)

이 책의 장점은 깔끔한 편집 등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지은이의 신선한 시각이라 할 수 있겠다. 후대에 알려지는 역사라는 것이 아무리 객관적인 척 하더라도 쓰는 이의 입장에서 완전히 자유롭기는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오히려 일관된 시각을 가지고 서술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여튼 나는 이 책을 읽고 정도전이라는 인물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갖게 되었고, 흔히 한 임금에 대한 충성을 바치는 충신의 전형으로 그려져 왔던 정몽주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여튼 강추!


 
 
 
하얀 암사자 좋은책만들기 발란더 시리즈
헤닝 만켈 지음, 권혁준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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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편집자들의 안목을 신뢰하는터라, 그리고 추리소설이라는 것들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터라 헤닝 만켈의 쿠르트 발란더 시리즈를 읽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작가의 발표순으로 읽기 시작하여 처음 접한 작품이 이 <하얀 암사자>이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이다. (누군가 지루하다고 서평을 하신 분이 있는데, 재미 면에서는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긴장을 틎추지 못하게 계속 끌고 가는 맛이 있다.)

단지 약간 당황스러웠던 것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과 브라운 신부, 앨러리 퀸 등을 좋아하고 읽어왔으며, 그런 작품들이 '추리소설'의 전형이라 생각하다가 - 여러 트릭과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추론 과정, 오리무중에 있던 사건들이 차차 밝혀져 나가는데에서 얻어지는 즐거움 등등 -, 알고보니 '추리' 과정보다는 범인과 사건의 전말은 독자들은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작품이었다는 점뿐이었다.(따라서 개인적으로는 '범죄소설'이라든지 뭐 그렇게 불러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전의 완벽해 보이는 탐정들과는 달리 지극히 현실적이고 인간적이며 나약한 모습들이 드러나는 주인공과, 스케일이 큰 이야기들을 허술하지 않게 풀어놓은, 잘 짜여진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점만은 분명하다!



 
 
 
브라운 신부 전집 - 전5권
G. K. 체스터튼 지음 / 북하우스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예전에 작가와 관계없이 추리소설 전집 형식으로 된 책들 중에서 브라운 신부가 등장하는 몇 개의 작품을 읽고 - 정확한 제목이 지금 기억 안나지만 기묘한 발소리라던지 날아다니는 별, 푸른 십자가, 그리고 제목이 뭐드라, 재채기와 샐러드가 나오는 작품이었는데, 뭐 그런것들 - 그 독특한 '탐정' 캐릭터에 매료되었었다. (사실 홈즈는 너무도 '탐정스럽'지 않은가!) 그

래서 이번에 전집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입했는데, 일단 놀랐던 것은 이전에 몇 개의 작품만 접했을 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꽤나 어두운 듯한 분위기의 작품이 많다는 것이다. 소설 안에서 묘사된 브라운 신부의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그려져 있었고, 브라운 신부가 별로 탕정스럽지 않은 태도들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고는 있지만, 브라운 신부는 인간성의 어두운 면들을 정확히 꿰뚫고 있는 듯하다.(좀 과장하자면, 항상 고뇌와 우울 속에 살고 있을 것 같다.) 이런 면에서는 마찬가지로 인간성 측면에서 접근을 하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그녀의 시선에는 언제나 따스함이 느껴진다!) 에르큘 프와로처럼 회색의 뇌세포에 대한 놀라움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 통찰력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는 브라운 신부를 여타의 탐정들과 확연히 차이가 나게 한다.

여튼, 명작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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