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한국사를 보다 2

한국사를 보다 2 - 남북국.후삼국.고려 ㅣ 한국사를 보다 2
박찬영.정호일 지음 / 리베르스쿨 / 2011년 8월

은근히 세세해서 괜찮은데, 위서를 가지고 관점이 어쩌고 하는 것은 별로다. 애초에 위서인데 다룰 필요가 없는데도, 지면을 할애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그 외에는 유익한 책이다. 문화재의 사진도 많고, 지루하지 않다.

[100자평] 2019 이동기 영어 - 전3권

2019 이동기 영어 - 전3권 - 9급 / 7급 / 경찰 공무원영어 기본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한 영어의 길라잡이 ㅣ 2019 공단기 기본서 시리즈
이동기 지음 / 에스티유니타스 / 2018년 6월

깔끔해서 좋다.

[100자평] 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

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 - 규장각 보물로 살펴보는 조선시대 문화사
신병주 지음 / 책과함께 / 2007년 9월

저자의 ˝명저들˝의 상위호환격인 책이다. 다루는 책과 사료들은 더 풍부해졌고, 사진 자료도 많다. 의궤나 실록 등 이미 다뤘던 문화재도 있었는데, 내용은 매우 알차서 더 깊이 배울 수 있었다. 전혀 들어보지 못한 내용도 있어서 유익하다.

[100자평] 66세의 영조, 15세 신부를 맞이하다

66세의 영조, 15세 신부를 맞이하다 - <가례도감의궤>로 본 왕실의 혼례문화
신병주 지음 / 효형출판 / 2001년 4월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내용은 만족스럽다. 짧지만 의궤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담고 있어서, 단어로만 많이 알려진 의궤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가 가능하다. 조선의 기록문화에 대하여 다시 감탄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프랑스가 훔쳐간 의궤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100자평] 조선 최고의 명저들

조선 최고의 명저들
신병주 지음 / 휴머니스트 / 2006년 4월

많이 알려진 조선 시대 서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는데 의외로 알찬 내용이 많아서 조선 시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유익했다. 해동제국기, 의궤, 준천사실 등 덜 알려진 책들을 알 수 있어 좋다. 특히 의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