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만화는 빌려보기 보다 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론으로 삼고 있다...덕분에 내 책장 2칸과 책상 아래는 온통 만화책 천지다...^^
내가 좋아하는 여왕과 왕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책을 사기엔 망설여지는 걸까?
직장인과 달리 학생이라면 길고 긴 방학이 있다....그 기간동안 놀지만 말고 조금이나마 책을 읽으면 무언가 남는게 있지 않을까? 남은 방학 약 50일 가량 내가 읽어야 할 책들은 너무 많다!!
가지고 싶긴 했으나 평소라면 단연코 망설이며 못지를 책들을 운좋게 당첨이 되어 지른다...
얇다...싸다...그러나 있을 것은 다 있다. 참으로 실용적이고 편리한 책. 그래서 꼭 읽고 싶은 것들만 골라봤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