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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게 하라
김승욱 지음 / 두란노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좋은 책을 접함으로서 저의 영적, 육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게 하라" 라는 책인데요

책 내용도 물론 베리베리 굿이지만 표지부터 이쁘고 세련된게 정말 완소책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 스타일은 간단간단하면서 너무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책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책은 딱 제 스타일 이네요^^ 딱딱한 이론적인 책이 아닌 부드러운 느낌의 책이지요..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게 하라" 라는 책은 성경의 '갈라디아서'를 기초로 하여

내용이 전개 되는데요. 각 대주제에 갈라디아서 1장부터 말씀을 책에 기록되어져 있어서

책 읽는 동안 갈라디아서 말씀을 눈여겨 보게 되었어요...ㅎㅎ

 

김승욱 목사님의 간증을 포함해 갈라디아서의 내용과

속 깊은 말씀의 뜻까지 이해할수 있었어요..

갈라디아서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지역의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의 말씀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복음의 전도자인 바울을 본받아 여러 사람들에게

주님의 귀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으며 갈라디아서의 내용들을 쉽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의 갈라디아서 내용과 연결되고 연관되는 다른 말씀서들도 기록하여

이해하기 쉽게 도울뿐 아니라 귀퉁이 작은 네모 박스를 총해 핵심 메세지도 알려주었어요..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보면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있는데요

저는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에 대해 알고 들어는 봤으나 정확한 뜻을 모르고 있었는데

책에 각 열매들의 뜻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새롭게', '믿음으로 새롭게' 라는 각 장의 끝부분에 있는 말씀을 통해

각 장의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두어서 너무 좋았어요...

로마서 12장 2절의 말씀처럼 세상을 본받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런 책들만 나와 준다면 책 읽기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ㅎㅎ

이쁘고 내용 좋은 책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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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 가장 낮은 곳에 임한 하나님의 위로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좋은 책을 접하고 이렇게 서평을 남깁니다ㅋㅋ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책인데요..

이 책을 읽으며 저의 무너졌던 자신감되 회복되고 무거웠던 짐도 덜게 되었습니당...

어딜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저를 붙들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지요..ㅎㅎ

힘들고 지쳐서 쓰러져 있을때, 죄를 짓고 뉘우쳤을때, 마음이 상해있을때,

외로이 혼자 있을때 등등 언제든지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

 

이 책을 통해 참 하나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시험을 주심으로 그 시험을 통과한 자만이

주님의 인도와 사랑을 체험하고 더 단련되지요...

항상 그 곁엔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구요..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호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1:3~4)

서문에 있는 이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ㅎ

 

시험과 환난중에 처한 모든 사람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책이 었습니다^^

좋은 책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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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김상복 지음 / 두란노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이번에 서평을 쓰게된 도트별이 입니다.

제가 올해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주일학교 교사...

어린 나이지만 목사님께서 작년에 보조교사로 임명해주시고

올해는 한반을 맡아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 주일학교 2학년 어린이의 담입으로서 생각해보니

아이들은 예수님을 섬기듯 섬겨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다른 사명으로는 청년회 회계이지요..

회계라는 임원으로서 돈관리며 여러 씀씀이들 잘 해야 하는데

어찌 작년에 신입으로 있었던 제가 회계를 맡다니...ㅎㅎ

정말 어떨결에 맡게 된건데 아직까진 약간 어색하지요..

회장단으로서 회원들을 섬기는 것 또한 주님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찬양단 싱어... 신디도 쳐보려고 피아노 배우는 중인데

아직은 싱어로서 일하고 있답니다. 찬양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지요.

또한 저희 교회 성도들과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귀한 일을 하고 있어요^^

 

성가대도 마찬가지로 교회 대예배때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데

각 파트별로 화음을 넣어 찬양을 하면 사람들이 들을때도 좋고 아름다운데

하나님이 들으시면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이런 일들을 맡아서 섬기는 저로서 이 책을 보며 많은 다짐을 얻었습니다.

1. 섬김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2. 섬김은 주고 또 주는 것입니다.

3. 섬김은 긍정적인 사랑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4. 섬김은 실천을 통해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5. 섬김은 최고가 되는 길입니다.

 

다 맞는 말이죠? 정말 섬김은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이고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해야 하는것이잖아요^^

성경에 예수님도 오실때에 섬김을 받으려고 오신게 아니고 섬기려고 오셨다고 하듯

우리들 또한 예수님을 본받아 이웃을 친구를 가족을 교회를 예수님을 섬겨야 하지요

정말 이 책을 통해 저의 자신을 돌아보고 다짐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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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 벼랑 끝에서 산 소망을 찾은 산소망선교회 이야기
김재홍 지음 / 두란노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라는 책의 제목 자체부터가 너무 좋았던 도서에요

처음에 서평단 모집할때 왠지 이 책이 끌리는 이유가 뭐였을까요?

소제목으로 표지에 쓰여진 '벼랑 끝에서 새 길을 찾은 산소망선교회 이야기'

이 문구를 봤을때 벼랑 끝에 선다는건 아마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긴데

왠지 내용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정말 이 책을 쓰신 목사님께서 실명을 하시고

선교회를 창립하여 이끌어 가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고난, 비전, 사역, 회복, 천국소망, 절대의지, 말씀, 사랑

이 여덟가지의 제목들로 펼쳐지는 감동적인 스토리는 제가 글로 표현을 할수가 없어요..

직접 읽어본 분들 많이 아는 감동적인 스토리...

중간중간에 그려져 있는 이쁜 그림들과 빨간색의 글씨들이 눈을 즐겁게 하구요

목사님께서 써 내려가신 글의 스타일이 제가 좋아하는 책의 스타일이에요..

 

점자모양의 그림들이 중간중간 있고 페이지표시되는 부분에도 있는데

직접 손으로 느낄수 없는 그림의 점자지만 시각 장애우들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었지요..

목사님께서 산소망선교회를 이끌어 가시며 겪었던 고난들

또 꿈꾸던 비전, 주님을 위해 일하겠다는 성교회 사역...

회복을 원하며, 천국을 소망하는 그런 간절한 마음...

 

저도 목사님과 상황이 비슷한것 같아요..

저도 힘든 시간과 일들이 그동안 많았었는데

그때마다 불평했던 제 자신을 내려놓게 되는 책이네요

정말 목사님께서 한줄한줄써 내려가신 책 내용들이 저를 변화하게 하는 소중한 책..

제가 겪었던 모든 일들은 이 책에 내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시금 주님의 사랑과 동행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좋은 책 많이 읽고 마음의 기쁨과 평안을 얻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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