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보다 심미성을 택한 나.

인생은 폼생폼사! -.-+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코코 2013-05-3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운데는 어둡게 처리하면 좋지 않을까? 난 모바일이라 저 스킨이 안 보이지만 ㅎㅎ

무지개모모 2013-05-31 23:49   좋아요 0 | URL
그 생각도 안 해본 건 아닌데...
그래, 한번 시도나 해 봐야겠다.

무지개모모 2013-06-01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모르겠다 그냥 쓸래;

기억의집 2013-06-07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미 이쁘네요~ 등갈비 먹으면서 저 격자문에 핀 장미 바라보는 것만도 기분 괜찮겠는데요~

무지개모모 2013-06-08 01:49   좋아요 0 | URL
아니 이 댓글이 여기에...@.@
등갈비는 그렇다 치고 그 가게의 냉면은 장미에 둘러싸여 먹어도 위로가 되지 않을 맛입니다;ㅡ.ㅜ
 

 

 

배송상황 보니 잉? 확인요청? 기물함 안에 물건이 와 있었다.

모모 발톱을 더 잘 깍기 위해 산 발톱깎이!

 

 

깎은 발톱이 옆으로 튀지 않고 안으로 모이게 되어 있다.

목욕 시킨 다음에 부둥켜 안고 깎아줘야지...

 

 

아침 거실.

 

 

모모의 발길질로 늘 유리문이 더럽다. 닦아도 곧 도로아미타불.

우리집 일자리 창출 일등공신. 털공장, 똥공장.

문을 열면 너무 달려들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읏차~ 기지개-.

헉; 지금 보니 발톱이 심각하군... 갈고리 됐다;

 

 

돌격! 딸기코.

 

 

야생동물 몰래 찍는 것 같네;

 

 

 

장난감 양말을 함께 가지고 놀고 싶는 모모.

 

 

또 기지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 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를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 없인 살 수 없단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nine 2013-05-31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무지개모모님. 이 노래를 아신단말이어요?
'단성사' 저 포스터는 또 어디서 발견하셨는지.

무지개모모 2013-05-31 21:32   좋아요 0 | URL
3년 전 저희 언니가 너무 쪼그맣고 귀여운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왔어요.
언니는 강아지에게 모모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지요.
그걸 들은 엄마 아빠께서 약속이라도 한 듯 모모는 철부지인데? 라고
하시더라구요. ?-.-? 어떤 작품이 있다는 걸 알고 검색해보니
모모는 철부지라는 영화가 있고 또 그 주제곡이 있다는 걸 알았지요.
그 이후로 이 노래가 저의 노래방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포스터는 네이버 영화로 모모는 철부지 찾아보니 포토에 있었어요~
 

(스압주의)

(엑박시 마우스 우클릭 + R 새로고침)

 

 

우연히 알게 되어 무료 다시보기로 보고 감동 받아서 영상을 구매해 소장까지 하게 되었다.

 

 

어버이 연합 어르신들.

 

 

어버이 연합에 대항하는 자식 연합도 있다. 물론 진보 성향.

 

 

제작진의 주선으로 두 집단이 한 자리에서 만났다.

 

 

쯧쯧... 우리 나라의 현실. 하긴 나부터 반성해야 할 문제다.

 

 

hot place 덕수궁 앞;

 

 

욕설이 쏟아진다. 노회찬 의원님 지못미...

 

 

이 때 등장하는 한 사람.

 

 

법대 82학번 두 친구가 만났다.

 

 

꽃중년의 미소년 시절.

 

 

수석의 전설.

 

 

서울시장 선거에서 다른 후보를 지지한 두 사람.

 

 

대학시절 이후 처음으로 두 사람이 함께 떠나는 여행.

각자 친구와 같이 가고픈 곳을 정했다.

 

 

대마도까지- 열심히 활동 중인 어버이 연합 할아버지.

 

 

국가안보 문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 어버이 연합보다는

더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는 자식 연합.

 

 

어버이 연합을 방문해 다시 할아버지를 만난 김남훈 씨.

 

 

이번엔 할아버지께서 김남훈 씨가 레슬링 연습하는 곳을 찾았다.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ㅇ.ㅇ

80kg 타이어를 뒤집는 데 성공한 80세 할아버지!

 

 

참여연대까지 함께 방문.

 

 

다시 어버이 연합으로. 이번엔 박주민 변호사와 함께.

 

 

얘기가 잘 안 됐다; 하지만...

그 완고하시던 분이 따라 나오셔서 위로하신다.

 

 

다시 두 친구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번엔 조국 교수가 제안한 장소로 향함.

 

 

김남훈 씨 경기 응원하러 오신 할아버지-.

 

 

두 집안 아버지와 아들의 만남.

 

 

혼자서는 앉을 수 없는 의자. 둘이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어제 인터넷 쇼핑도 하면서 어수선하게 들었는데... 노회찬 의원의 말이 마음에 와 닿아서-.

일베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는 것보다 좋은 흐름을 많이 만들어 내는 게 더 중요하다.

정치적으로 무슨 파인 것보다는 상식적인 게 필요하다? 그런 내용.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