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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박정희
최상천 지음 / 사람나라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저는 이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어 펑펑 팔리기를
간절히 비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박정희에 대한 책이 많이 나와있지만 저는 이 책이 가장 속시원했습니다.
박정희 엄니가 원치 않는 임신으로 그를 떼려고 했다는 것은 충격이었습니다.
어렸을때 받은 교육은 그게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대구사범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줄 알았는데 골찌를 헤매었더군요.
문경에서 교사 할때는 임자있는 어떤 여인을 스토킹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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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책은 박정희의 실상을 ,
박정희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줍니다.
이책은 정말 베스트 셀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마음속의 민주화, 어렵게 갈것없이 이책 한권 만으로도 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이책을 읽으면 죽어서도 활개치는 박정희의 망령을 걷어낼수 있으니까요.
특히나 4,50대 아자씨들이 좀 읽었으면.....더할 나위 없겠네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