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가루나 맥반석,율무,살구씨 같은 한방팩으로 맛사지를 한다. 한방팩은 모공 속의 묵은 각질이나 피지를 제거하는 딥클렌징 작용을 하여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또 화학 성분이 함유 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나 부담이 없으며,일반 코팩과 다르게 모공이 넓어지지 않는다.

 

한방팩 이외 미용소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세안시 적당량을 덜어 코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문질러 주면 삼투압 작용으로 피지나 각질이 깨끗하게 제거된다.

 

(모공이 넓어지면....)

피부가 탄력도 잃어 피지량을 조절하지 못해 더 많이 분비된다.모공의 탄력이 생기면 피지량을 조절하기 쉽다.화장품 역시 모공의 크기를 줄이기보다는 모공의 탄력성을 키우는 효과만 있다. 스팀타월 2~3분, 냉타월 2~3분씩 번갈아 해 피부에 긴장감을 준다.

 

스팀타월을 한다

스팀타월은 세수를 깨끗이 하고 수건을 적셔 전자렌즈에 1분정도 돌려,뜨거운 수건을 코 주위에 얹고,모공이 커지면 수건을 살살 닦아준다.

이때 차가운 물&얼음을 코에대어 커버린 모공 수축을 시켜준다.

 

 


흑설탕+꿀=2:1 비율로 섞어

설탕이 녹지 않은 상태에서 5분정도 계속 맛사지 한다.각질제거뿐 아니라 모공의 피지가 쏙 빠지다. 그후 잠자기전에 스킨으로 5분정도 팩을 하고 잔다.(티슈에 스킨 듬뿍~~)

 

피지를 조절하는 천연팩

  :토마토팩,녹차팩

토마토팩-토마토의 풍부한 과일산이 묵은 각질을 제거해서 모공 속의 피지를 청소한다.▶토마토를 강판에 간 즙에 밀가루를 섞어 사용한다.

녹차팩-레몬의 5배아 되는 비타민 C 가 피지를 제거하고 모공에 탄력을 준다 ▶요쿠르트를 섞어 농도를 조절해서 바르다.

 

평소에 세안 할때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해서 모공을 벌려준 후 폼클린징으로 코주위를 중심으로 닦아주고 차가운 물로 거품을 닦아주면서 세안 마무리를 해준다. 모공이나 피지를 위해서는 깨끗한 세안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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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처럼 사랑스러운 눈매 약속!

Spring Eye Make-up
봄철 가장 구입하고 싶은 메이크업 아이템 1순위는 아이섀도. 겨우내 사용하던 어두운 컬러 대신 프레시한 봄 컬러로 화사하게 변신해보자.

Green
봄의 대표 컬러라고 할 수 있는 그린 컬러는 피부도 화사하게 만들어 젊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그린을 잘못 사용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피부는 되도록 깨끗하게 표현하고, 지나치게 비비드한 컬러보다는 컬러감이 느껴질 정도로만 은은하게 표현하는 것이 기본 테크닉. 라이트한 민트 컬러와 펄이 들어 있는 그린 컬러를 적절히 활용한다.

How to Make-up
1. 눈두덩 전체에 아주 연한 민트 컬러나 화이트 섀도를 펴 바른다. 다음 컬러의 발색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2. 베이스 컬러보다 한 톤 정도 진한 그린 컬러로 다시 한 번 고루 펴 바른다. 피부가 흰 편이라면 옐로 컬러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컬러 섀도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한 번에 진한 컬러를 사용하지 않는 것. 잘못하면 아이섀도만 동동 떠 보이기 쉽다.
3. 사용한 섀도를 쌍꺼풀 라인에 한 번 더 칠하거나 한 톤 진한 그린 컬러를 덧바른다. 그런 다음, 블랙 라이너로 눈썹 사이를 메우듯이 얇게 라인을 그린다.


Violet
여성스러운 바이올렛 컬러는 겨울에 이어 봄에도 유행이다. 다만, 겨울보다 더 밝아지고 가벼워진 것이 특징. 핑크와 바이올렛을 믹스하거나 화이트 또는 실버와 함께 사용하면 화사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입술에는 베이비 핑크 계열을 사용하고 펄감이 있는 립글로스로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How to Make-up
1. 연한 핑크 컬러로 베이스를 펴 바른다. 베이스를 바를 때에는 너무 작지 않은 브러시를 사용한다.
2. 가벼운 바이올렛 컬러를 눈두덩과 눈 아랫부분에 바른다. 눈매를 강조하고 싶다면 화이트 섀도로 눈 앞머리 부분을 한 번 터치한다.
3. 펄감이 있는 바이올렛 컬러를 쌍꺼풀 라인에 바른다. 이때 펜슬 타입의 섀도를 사용하면 눈매가 더욱 돋보인다. 또는 가는 브러시에 물을 묻혀 섀도를 바르면 컬러감이 더욱 살아난다. 블랙 라이너로 마무리.


Pink
소녀의 이미지를 주는 핑크 컬러는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컬러이기도 하다. 진한 핫 핑크보다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베이비 핑크나 은은한 펄이 들어 있는 로즈 계열의 컬러를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볼에는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살짝 바르고 입술에도 로즈 계열의 립스틱을 사용한다.

How to Make-up
1. 아주 연한 핑크 섀도로 눈 전체에 베이스를 깐다.
2. 눈두덩에 펄이 들어 있는 핑크 컬러 섀도를 펴 바른다. 눈 아랫부분도 빼놓지 않고 바른다.
3. 한 톤 진한 핑크 컬러를 쌍꺼풀 안쪽에 바른다. 눈매를 강조하고 싶다면 짙은 핫 핑크를 가는 섀도용 브러시로 라이너를 그리듯이 바른다. 그런 다음, 블랙 라이너로 눈매를 또렷이 만든다. 블랙라이너를 사용할 때는 눈썹 사이를 메우듯이 최대한 얇게 그린다.


Silver
퓨처리즘의 영향으로 의상뿐 아니라 메이크업도 실버와 골드, 펄이 트렌드. 겨울에는 골드가 유행이었다면 올봄에는 라이트한 골드 펄을 믹스해서 사용하는 것이 유행이다. 실버 메이크업은 화이트 펄과 함께 사용하면 시크하게, 골드와 함께 사용하면 고급스러워 보이므로 취향에 맞게 활용한다.

How to Make-up
1. 베이지나 크림 컬러의 섀도로 베이스를 깐다. 베이스를 깔 때에는 펄감이 없는 것을 사용한다.
2. 실버 컬러의 섀도를 쌍꺼풀 라인과 언더라인에 고루 펴 바른다.
3. 펄감 있는 화이트 섀도나 펜슬로 눈 앞머리 쪽에 컬러감을 준다. 펄이 들어 있는 섀도를 사용할 때에 블랙 라이너는 필수. 블랙 마스카라로 눈썹을 풍성하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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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에 빈틈이 생겼다면?

파우더를 바르니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고, 마스카라를 한 눈썹이 뭉치고, 정성스레 바른 아이라인이 눈 밑까지 번졌다면? 이제 곧 나가야 하는데 어쩌면 좋지?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진정하시라. 여기 당신의 메이크업 실수를 만회시켜 줄 다양한 방법을 리스트업 했으니.

no mistake


common mistake 01
아이라인이 번진다


better way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 눈두덩과 쌍꺼풀라인, 아이라인까지 아이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젤 라이너가 번지기 쉽다. 아이섀도는 물론 라이너도 밀릴 수가 있다. 아이라인에도 유분이 올라오는 점막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이라인이 번지는 일은 다반사. 특히 유분이 잘 올라오는 지성 피부가 그렇다. 먼저 라이너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서 점막 부분을 피해 최대한 꼼꼼하게 바른다. 아이라인을 그린 뒤 섀도로 살짝 라인 위를 눌러주는 것도 하나의 팁. 그리고 눈 아래에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아이 컨실러로 다크서클을 커버한 뒤 파우더로 살짝 눌러준다.

common mistake 02
치크 블러셔가 과하게 됐다

better way 치크는 볼에 생기를 불어넣어 얼굴을 화사해 보이도록 하지만 너무 진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블러셔가 너무 짙어졌다면 가장 손쉽고 정확한 방법은 손으로 문지르거나 억지로 지우려 하는 것보다 뭉치가 큰 깨끗한 브러시로 자연스럽게 털어내어 블렌딩시키는 것. 손으로 지우려고 펴 바르다 보면 오히려 화장이 뭉개지고 컬러만 얼굴에 진하게 밴다. 블러셔는 처음부터 양을 많이 하기보다는 큰 퍼프에 브러시에 묻힌 양을 거의 털어내고 조금씩 얼굴에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하이라이터 기능에 펄이 들어간 블러셔를 사용할 경우 너무 과하게 바르면 펄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진다. 이때는 기본적으로 펄이 없는 블러셔로 베이스를 깐 다음 마지막에 펄이 있는 하이라이터 기능의 블러셔로 살짝만 터치해주는 것이 좋다.


common mistake 03
메이크업이 번들거린다

better way 유분기가 많은 사람, 스킨케어 단계에서 너무 많은 종류나 양을 바르는 사람의 경우 시간이 가면 메이크업이 번들거릴 수밖에 없다. 대부분 한국 여성들은 그 번들거림을 압축 파우더로 두드려 막곤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유분기와 파우더 입자가 뭉쳐 화장이 뭉개지고 일어나 오히려 역효과. 먼저 기름종이를 이용해 유분기와 번들거림을 잡은 후에 입자가 아주 고운 파우더나 파우더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유분기가 올라오는 부위에만 살짝 스쳐지나가듯 파우더를 얹는다는 느낌으로 발라주는 것이 방법. 


common mistake 04
파운데이션이 들뜨고 화장이 밀린다

better way 피부 화장을 하다 보면 화장이 제대로 먹지 않고 들떠서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각질이 쌓여 있거나, 피곤해서 피부 상태가 불안한 날, 생리 중일 경우 특히 그렇다. 열심히 바른 파운데이션을 다 지워버릴 수도 없고…. 이럴 땐 손바닥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양 손바닥을 따뜻해질 때까지 충분히 비빈 후 화장이 들뜬 부위에 갖다 대고 꼭꼭 눌러준다. 들떠서 뭉쳐 있는 파운데이션이 손바닥의 열에 의해 녹으면서 피부에 차분하게 가라앉게 된다. 파우더를 바른 후 각질이 너무 도드라져 보인다면 로션이 긴급 처방. 각질이 심한 부위에 소량의 로션을 발라 진정시킨 다음 심하게 번들거리는 부분만 퍼프로 눌러준다.


common mistake 05
눈썹 모양을 잘못 그렸다

better way 메이크업 중 가장 테크닉을 요하는 것 중 하나가 눈썹이다. 눈썹은 그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므로 잘못 그려진 눈썹보다는 오히려 그리지 않는 것이 낫다. 정성껏 그린 눈썹이 너무 진하거나 모양이 어색할 때 수정하기 가장 좋은 도구는 면봉이다. 면봉에는 둥근 부분과 뾰족한 부분이 있는데 이 두 면을 잘 활용할 것. 눈썹 색을 너무 진하게 그렸을 경우 면봉의 둥근 면으로 눈썹을 닦아낸 다음 스크루 브러시로 눈썹을 빗어준다. 눈썹라인이 너무 두껍거나 비뚤어졌다면 면봉의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손에 약간 힘을 주어 불필요한 부분을 닦아준다. 


덧바른 티 안 나는 퀵 수정 메이크업 테크닉

1_번진 마스카라, 면봉과 파운데이션으로 해결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이 번졌을 때 면봉으로 수정하다가 메이크업까지 번진 경험이 있다면? 파운데이션을 묻힌 면봉을 이용하자. 스펀지에 남아 있는 양을 면봉에 묻힌 다음 가볍게 지워주면 된다. 피지나 땀으로 들떴을 때도 좋다.

2_부분적으로 지워진 메이크업은 컨실러
군데군데 지워진 베이스 메이크업은 트윈케이크를 덧바르지 말고 컨실러를 이용한다. 지워진 부분에만 컨실러를 바른 다음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된다. 트윈케이크나 파우더를 잘못 덧바르면 두꺼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

3_땀자국이 생겼다면 스펀지
흘러내린 땀을 따라 메이크업라인이 선명하다? 아무리 덧발라도 수정이 안 된다면? 스펀지를 물에 적셔 꼭 짠 다음 촉촉한 상태에서 두드려준다. 굳어진 라인도 깔끔하게 수정된다.

4_전체적으로 많이 지워졌다면 수분 스프레이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는 어쩔 수 없이 베이스 메이크업이 지워지게 마련. 이럴 땐 수분 스프레이를 티슈에 뿌린 다음 얼굴 전체에 두드려준다. 들뜬 메이크업은 지워지고 피부는 촉촉해진다.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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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큰 눈, 작은 얼굴로 보이는 방법은? 얼굴 전체의 비율을 잘 맞추는 것. 지금부터 당신의 얼굴을 꼼꼼히 들여다보자.

눈이 작다면 눈 앞쪽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에 올인하자. 눈 앞쪽이 시원하게 트여 있어야 눈이 커 보이는 것. 아이라이너와 펄 섀도만 있다면 문제없다. 눈꼬리는 일직선이 되도록 할 것.

얼굴이 크다고 이마를 가리는 건 NG. 오히려 답답함을 주어 더 얼굴이 커 보이는 역효과를 줄 수 있다. 이마를 드러내고 앞머리는 사선으로 자연스럽게 내려오도록 하는 게 더 작아 보인다.

턱이 짧으면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턱이 길다면 턱을 커버하는 섀딩을 빠뜨리지 않아야 한다. 섀딩 컬러는 펄이나 자연스러운 피치 컬러 톤이 가장 잘 어울린다.

눈썹과 눈 사이가 멀수록 얼굴도 커 보이고 눈도 작아 보일 수 있다. 이때에는 눈썹을 시원하게 다듬고 눈썹산을 살짝 살려준다.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도 포인트 컬러는 쌍꺼풀 라인에만 바를 것.

아이 메이크업만 잘 해도 얼굴이 작아 보인다는 걸 잊지 말자. 눈 쪽으로 시선을 모으거나 눈썹 라인만 자신의 얼굴형을 커버하도록 그려준다면 실제보다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눈썹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두껍게
눈썹이 가늘면 큰 얼굴을 커버하기가 어렵다. 본인의 눈썹 라인을 살리되, 눈썹이 얇다면 케이크 타입의 아이브로로 약간 더 두껍게 그리는 게 좋다.

짙은 컬러보다는 내추럴한 컬러로 눈썹 그리기
눈썹 컬러는 아주 짙은 컬러보다는 자연스러운 브라운톤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다. 또는 젤 타입의 브로 브러시로 자신의 눈썹 컬러를 그대로 살리면서 윤곽만 또렷하게 해준다.

자신의 얼굴형에 꼭 맞춰 눈썹 라인 정하기
긴 얼굴형은 눈썹 길이를 짧게 그리고, 각진 사람은 살짝 둥글게, 둥근 얼굴형은 눈썹산을 살려주어야 얼굴이 작아 보인다. 자신의 눈썹결을 따라서 스치듯 그려줄 것.

아이섀도는 눈꼬리 쪽으로 갈수록 얇게
아이섀도를 바를 때 눈 앞쪽부터 눈두덩까지는 두껍게, 눈꼬리로 갈수록 얇게 바른다. 눈이 자연스럽게 커 보이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눈썹결을 따라 빗어주어 눈썹을 또렷하게
눈썹을 그릴 때 눈썹결을 따라 아이브로 브러시로 빗어주면서 눈썹이 선명해지도록 한다. 눈썹이 선명해야 시선이 눈쪽으로 모이면서 얼굴도 작아 보인다.

눈과 코의 비율은 1:2.5로 맞추기
눈의 가로 길이와 코 길이의 비율이 1:2.5가 되도록 메이크업을 한다. 코가 짧은 경우에는 하이라이터를 콧등부터 눈썹 라인까지 발라서 비율을 맞춰 준다.

은은한 펄 제품으로 눈에 입체감 주기
눈에 음영을 주면서 입체감을 살리면 얼굴이 훨씬 작아 보인다. 눈두덩 홀 부분이나 눈썹뼈 부분에 펄 제품을 바른다.

눈이 커 보이려면 무조건 마스카라와 아이라인을 두껍게, 컬러는 여러 가지를 써서 화려하게 표현해야 한다? 당신이 알고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전히 잊자. 오히려 심플한 메이크업이 눈을 더 커 보이게 한다는 사실!

눈두덩 중앙에 아이홀 만들기
눈두덩 중앙의 들어간 부분에 홀을 만들 듯 피치톤 섀도를 발라준다. 이렇게 하면 눈에 입체감이 강해져서 눈이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눈썹뼈 부분에는 베이지나 피치, 라이트 핑크 섀도
눈이 커 보이려면 눈썹 뼈를 강조하는 게 좋은데 이때 컬러는 베이지 등의 은은한 컬러 톤을 고를 것. 화이트나 실버 혹은 강한 펄 제품을 바르면 오히려 과장되어 보이기 쉽다.

마스카라는 속눈썹 중앙을 풍성하게
마스카라를 바를 때에는 속눈썹 중앙에 볼륨감을 강하게 준다. 뷰러로 속눈썹을 올린 다음, 속눈썹 중앙에 가장 먼저 바르고 양 끝쪽을 바른다.

포인트 섀도는 쌍꺼풀 라인에만 바르기
섀도를 너무 넓게 바르면 오히려 눈이 작아 보일 수 있다. 포인트 섀도는 쌍꺼풀 라인에만 발라 강조해 눈매를 또렷해 보이게 한다. 대신 경계가 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섀도 믹스는 같은 컬러 계열로
컬러 톤이 차이가 나는 여러 가지 컬러를 믹스하면 오히려 역효과. 같은 컬러 계열로 통일시켜주고, 비비드한 컬러보다는 파스텔 컬러가 훨씬 잘 어울린다는 걸 명심하자.

펜슬 라이너로 눈 가로 라인 확장시키기
초보자라면 리퀴드 타입보다는 펜슬 라이너로 라인을 그려야 눈이 더 선명해진다. 게다가 펜슬 라이너로 눈꼬리에서 조금 더 길게 그려주는 게 포인트.

속쌍꺼풀이나 가로로 긴 눈이라 더 작아 보여 고민이라면? 섀도 컬러와 아이라이너 테크닉 그리고 아이라이너만 있으면 문제없다. 대신 꼼꼼하면서도 정확하게 테크닉을 따라 할 것.

속쌍꺼풀은 블랙 라이너로 눈 안쪽 점막 강조
속쌍꺼풀이라 눈이 작아 보인다면 눈 안쪽 점막을 놓치지 말자. 블랙이나 브라운 컬러 라이너로 강조해주면 눈이 또렷하고 커 보인다.

섀도는 원 섀도로 적게 바를 것
여러 가지 컬러를 믹스한다고 눈이 커 보이는 건 아니다. 베이스 섀도와 포인트 섀도 하나만 바르는 게 더 효과적이다. 베이스 섀도는 베이지나 피치톤, 그리고 화이트.

컬러 라이너로 포인트 주기
섀도의 효과와 라이너의 효과를 동시에 얻고 싶다면 컬러 라이너를 활용한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또렷하고 화사한 눈매로 살아난다.

가로로 긴 눈은 세로 비율 강조하기
가로로 눈이 길다면 눈두덩에 시선을 줄 수 있는 컬러를 발라준다. 반면에 눈이 짧다면 언더라인을 길게 빼서 연장되는 느낌을 주고 컬러도 비비드한 타입으로 고른다.

눈 앞쪽을 시원하게 틔워주기
눈이 커 보이기 위해서는 눈 앞쪽이 시원해 보여야 한다. 화이트 펄 섀도나 아이라이너로 언더라인부터 위쪽 라인까지 이어주듯이 그려준다. 그런 다음 브러시로 한번 털어주면 자연스러워진다.

눈썹 사이 이마에 하이라이트를 주어 입체감 있게
눈썹과 눈썹 사이 이마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주면 이마가 도톰해 보인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눈매도 살아날 수 있는 것. 은은한 펄 타입으로 터치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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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얼굴을 두드려도 얼굴은 한껏 부푼 찐빵.

빠른 시간에, 즉시 부기를 빼주는 확실한 비법만 모았다.

특히 방송에서 실험으로 검증되었던

재미있고도 효과 100%의 방법이 궁금하다.



별난 지식을 검증하는 프로그램 <스펀지>에 재미있는 실험이 있었다. 아침에 막 일어나서 얼굴이 퉁퉁 부은 남녀 한 명을 대상으로 면봉으로 손가락을 꾹꾹 눌러주었더니 부은 얼굴이 금세 정상으로 돌아왔다. 혹시나 해서 다른 남녀 한 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역시 마찬가지로 퉁퉁 부어서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던 얼굴이 금세 정상으로 가라앉는다.
우리 몸은 지압점을 잘 눌러주면 막혔던 핼액과 체액의 흐름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 붓는 것도 일종의 흐름이 막히는 것. 지압점을 눌러주는 것은 막혔던 것을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 아침에 일어나 얼굴이 퉁퉁 부을 때는 ‘합곡혈’을 눌러주면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합곡혈은 엄지와 검지의 끝이 만나는 움푹 팬 부분. 이곳을 면봉으로 5분 정도 눌러주면 얼굴의 부기가 금방 사라진다.


밤에 라면을 먹고 자면 아침에 어김없이 얼굴이 퉁퉁 붓는다. 하지만 라면을 먹을 때 우유를 조금 부어서 먹으면 다음 날 아침, 얼굴이 전혀 붓지 않는다. 여자 두 명을 대상으로 잠자기 전 그냥 라면과 흰 우유를 10ml 넣은 라면을 각각 먹고 다음 날 아침 얼굴 상태를 확인했다. 그냥 라면을 먹은 쪽은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부은 상태. 우유를 넣은 라면을 먹은 사람은 정상 상태였다.
사람은 잠자는 동안 일정량의 수분을 배출한다. 따라서 배출되어야 할 수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얼굴이 붓는 것.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얼굴이 붓는 것도 같은 이유. 라면에 들어 있는 염분은 수분을 몸 안에서 붙들어놓기 때문에 잠들기 전 라면을 먹으면 붓게 된다. 여기에 우유를 첨가하면 우유의 칼슘과 칼륨이 라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해주어 몸이 붓지 않는다.


녹차는 부기를 빼주는 데 일등공신. 마셔도 효과적이고 녹차 티백을 차갑게 해 눈가에 얹어두어도 효과적이다. 이는 녹차의 탄닌 성분이 근육과 피부를 조여주기 때문이다. 보다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녹찻물에 율무 가루를 적당하게 개서 얼굴 전체에 발라준다. 5~10분 후에 깨끗이 씻고 나면 부은 얼굴이 금세 정상으로 돌아온다.


1 잘 익은 호박은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속을 파내고 삶아서 틈틈이 먹으면 이뇨 작용을 도와 부기를 제거해준다.
2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미역이나 파래, 다시마 등의 해조류 역시 부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3 검은콩은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율무 역시 몸속 수분이 평형 상태를 이루도록 도와준다.
4 수분이 많은 수박, 토마토 같은 과일, 아이스크림, 차가운 탄산음료는 몸속의 수분 배출을 막는다.
5 율무는 이뇨 작용에 탁월하다. 또 비장의 기능을 조절하여 수분의 평형 상태를 이루어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1 하루에 6~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몸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는 체질로 변한다.
2 베개가 너무 낮거나 아예 베지 않고 자면 자세가 나빠져 얼굴 쪽으로 수분이 몰려 붓는 원인이 된다.
3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눕는 포즈는 턱 관절에 부담을 주고 얼굴을 비뚤어지게 한다. 바로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이자.


검지를 이용해 아이크림을 눈꼬리 쪽에서 코 쪽으로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이때 손가락에 살짝 압력을 가해 둥글게 돌려주는 것이 포인트. 아이크림이나 젤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두면 훨씬 효과적이다.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눈썹 안쪽 뼈부터 눈썹 밑 움푹 들어가는 부분까지 가볍게 지압한다. 부은 눈과 미간의 순환을 자극해 부기가 가라앉는다.


눈 밑에서 볼까지 연결되는 부위를 가볍게 눌러준다. 이곳을 지압하면 눈의 부기도 제거되고 눈매도 또렷하고 생기 있어 보인다.






로션은 얼굴 전체에 바르기 보다는 부기가 심한 눈가, 볼, 이마에 화장솜에 적셔 5분 정도 올려놓는 것이 더 효과적. 검지를 이용해 눈꼬리 쪽에서 코 쪽으로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둥글게 돌려주는 것이 포인트.

부기 제거 마스크나 팩을 하기 전에 따뜻한 타월로 모공을 충분히 열어주고, 팩 후에는 차가운 타월로 패팅해준다.






1 피부 위에서 느껴지는 발열 효과가 단호박 추출물과 벌꿀 성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이뎀 히팅온 마사지 팩. 130ml, 4만원대
2 오이와 알로에 추출물이 쿨링 효과를 주어 부은 눈가를 가라앉혀주는 아이 쿨링 마스크, 오리진스 노 퍼퍼리 쿨링 마스크. 30ml, 3만8천원
3 늘어진 턱과 뺨 라인을 탄력 있게 가꾸어주고, 지방 분해를 도와 슬림한 얼굴 라인을 만들어주는 DHC 페이스 업. 60g, 1만9천원
4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는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논스톱 수분크림. 50ml, 4만5천원
5 녹차 추출물이 부기를 제거해주고 콜라겐 성분이 눈가 피부에 탄력을 주는 크리니크 올 어바웃 아이즈. 15ml, 4만4천원
6 푸석푸석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는 크리스챤 디올 에너지 무브 크림. 50ml, 7만5천원
7 피부에 쌓인 지방 축적물을 밖으로 배출시켜 얼굴 라인을 팽팽하게 만들어주는 랑콤 레네르지 꽁뚜르 리프트. 30ml, 10만원
8 단호박 추출물이 아침 피부에 상쾌함과 긴장감을 주는 오휘 모닝 스트레칭. 35ml, 7만원
9 해양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부기를 타이트하게 잡아준다. 안티에이징 기능이 강화된 헬레나 루빈스타인 파워 A 엑스트라. 50ml, 13만원
10 피부 세포에 대해 강력한 진정 효과를 주어 탄력 있게 얼굴선을 정리해 주는 에너지 무브 에센스. 30ml, 7만5천원

● 얼굴을 붓게 하는 나쁜 습관
1 엎드려 자거나 높은 베개를 베고 잔다.
2 화난 표정이나 무표정한 얼굴.
3 찬 음식을 좋아하는 습관.
4 수면 부족.
5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거나 한쪽으로만 턱을 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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