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수시로 신간과 주목받는 책들을 보곤 열심히 카트에 담기를 하곤 해요~
9월에도 기대되는 신간들이 많네요~
가장 궁금한 아이와 함께 읽을 그림책들을 둘러봅니다. :)
제가 좋아하는 키즈엠에서 이번에는 전래가 나왔나봅니다.
6살인 우리아이는 요즘 한창 '똥'과 '방귀'에 빠져있어요. ^^;
이 책을 보자마자 우리아이가 생각났어요.
아이들은 '똥'과 '방귀'이야기를 참 좋아해요~
자지러지며 웃을 아이들이 저절로 그려집니다. :)
너무나도 유명한 <찰리와 롤라> 남매 시리즈가 나왔네요~
이 책 좋아하는 조카가 있어서 우리집에는 없지만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이제 우리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우리 아이의 반응은 어떨지 ?
찰리와 롤라의 새로운 이야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http://blog.aladin.co.kr/pixelone/5874199
작년 9월에 알라딘에 소개해 드리기도 했던 기다렸던
신작이 1년만에 나왔어요.
게다가 칼데콧 상도 받았대요~
기다려온 시간만큼 더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늘 관심있는 육아서/좋은부모 카테고리도 둘러봅니다. :)
' 그저 그림책이 좋아서 '
이 한구절로 보통엄마의 행복한 이야기가 들리는 것 같아요.
저 또한 그저 너무 좋아서,
그림책을 아이보다 더 선호하고,
그림작가의 그림들을 찾아보고 그러다가 많은분께 그 작가를 소개하고 있거든요.
제님님(?)의 이야기가 보통엄마인 저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지네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점점 보이는 것 같고 깨달음을 얻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엄마의 욕심을 조금씩 직시하게 되고 내려놓으려고 노력하면서도
불안하고 조바심나는건... 어쩔 수 없는 초보맘의 마음입니다.
제목부터 무척이나 와닿는 육아서네요.
최근에 읽은 <엄마전>의 깨달음처럼 저의 욕심과 기대는 잠시 접어두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싶은 마음에 요리코너도 둘러봅니다. :)
많은 요리책 중에서 유독 이 책이 눈에 띄는 이유는,
역시나 저 또한 매일 반찬을 고민하는 아내이자 엄마이기 때문이겠지요.
다정 선생님은 잘 모르는 분이시지만,
표지의 맛있어 보이는 밥상이 눈길을 끕니다.
이 책을 보고 따라하면 저도 저렇게 멋진 밥상을 차릴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