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hantomlady 2005-03-02  

^^;
퍼키님 서재 잘 둘러보고 갑니다. 나라별로 정리한 카테고리가 부럽네요. 저도 성석제 글을 읽을 때마다 내 독서수준이 이렇게 형편없단 말인가! 라고 머리를 마구 쥐어뜯게 된답니다 ^^;
 
 
perky 2005-03-03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같은 생각 갖으신 분 만나니 반가운데요?
 


자유 2005-02-23  

보관함을 열어보아요~
때문에 많은 알라디너들이 괴로워 하는 거 같네요.ㅋ 전 이미 일전에 질러버려서...질렀던거 읽어나가기가 벅차네요... 노통의 적의 화장법 이후 노통의 책만보면 지르고 싶어서 큰일이랍니다.ㅡㅡ; 모두 자제의 미덕을.....(이러고선 지르러 갈지도...흑흑..ㅋ)
 
 
perky 2005-02-24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컴퓨터 앞에서 손 부들부들 떨어가면서 '주문장'을 누를까말까 하는 모습을 신랑이 보더니, '그냥 사라'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애처로워 보였으면..^^;) 지금 저도 엄청 고민중입니다. ^^;
 


marine 2005-02-17  

참 멋진 서재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드님 서재를 통해 놀러 왔어요 미국에 사시나 봐요? 책이 다 수준있고 좋은 것들이 많아 재밌게 읽고 갑니다 가끔 다른 나라 가서 살고 싶다가도, 언어에 대한 한계 때문에 책을 많이 못 읽을까 봐 꿈을 접곤 했어요 전 워낙 활자 중독이라 세종 대왕이 한글 안 만들었으면 한자로 책을 읽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요 그래서 책 읽을 때마다, 혹은 외국에서 중국책이나 일본책 볼 때마다 늘 세종대왕에게 감사한답니다 평생이 아니라면, 잠깐 동안 외국에서 사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한다면, 절대 이민은 가지 않을 것 같아요 이방인으로서 사회를 겉도는 슬픔이 숨을 탁 막히게 하거든요 자주 들를께요 ^^
 
 
perky 2005-02-17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나님 정말 반갑습니다. 예전에 나나님 서재 우연히 들렸다가 참 좋은 서재다..했었더랬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인사나누게 되어 정말 반갑구요. 저도 종종 들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자유 2005-02-16  

몸살나서 읽은 책..."연금술사"
아플때 읽어서 그럴까? 재미가 없더군요...아픈데도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며 읽어나가는데 사실 아주 재미가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뭐랄까... 새로운 어떤게 좀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는건 연금술사를 읽기직전에 읽은 아멜리 노통의 "적의 화장법"때문일지도 모르죠...어쨌든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거 같아요... 어디 여행다녀오신듯 하네요...사진만 봐도 부럽네요...잘 구경할께요^^;
 
 
perky 2005-02-16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tristan96님 오랫만이에요. ^^ 지금은 다 나으신 거에요?
사실 저도 이 책 생각보다 기대이하여서 실망을 좀 했었어요. 특히 아멜리 노통 책을 읽은 직후에 이 책을 읽으셨다니, 연금술사가 얼마나 재미없게 느껴졌을지 충분히 이해 갑니다!! ㅎㅎ

자유 2005-02-17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로 덜 재밌더군요..ㅋㅋ
 


비로그인 2005-02-14  

제 페이퍼에 오신 첫번째 분
너무 감사해서 인사드리러 왔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매우 감사 감사 절하고 가야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그리고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인가봐요 저 또한 책을 좋아해서 헤헤헤헤 책 집착증이 있거든요 님의 페이퍼를 보니 문학을 나라별로 나뉜게 매우 인상적이네요 제가 읽은 책도 많고 못 읽은 책도 많고 헤헤헤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문학, 일본문학, 프랑스 문학을 매우 좋아한답니다 문학에 대해서는 밥풀만치도 모르지만 그냥 책 읽은게 좋아요 헤헤헤헤 좋은 책 있으면 많이 소개시켜 주세요
 
 
perky 2005-02-14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정말 반가워요. 사실 며칠전에 님 서재 우연히 들렸다가 너무 좋길래 즐겨찾기를 했었답니다. 저랑 어떤 점에선 많은 공통점이 보이길래 반가웠다지요. 그럼 종종 찾아뵐께요.

비로그인 2005-02-14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종종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