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동의보감
방성혜 지음 / 리더스북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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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40대 중년임을 크게 깨닫게 해주는 시기에 이책을 읽으니,더 큰 깨달음을 얻게 된다.오장육부의 다스림은 곧 본인 마음의 다스림이란, 실천이 지극히 어려운 철학적 논리에 난색이 되었지만,삶의 이치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은 나도 어쩔 수 없는 중년인가 보다.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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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틈에 2018-10-1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걸 읽어야 할 나이가... ‘서른 즈음에‘를 의무적으루다가 들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디;;;

책읽는나무 2018-10-16 10:17   좋아요 0 | URL
시간이~~~~~^^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시간의 흐름입니다.
저는 마흔 맞이하기용 책들을 읽었던 적이 또 엊그제 같았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