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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지 않아서 `재미나게 읽었어요!`라고 답하기가 좀 그러네요?
더욱 더 읽기 싫어 제쳐둔 이유는 아이가 도서관에서 대출했었던 책이었는데 집에서 잃어버려 연체된 책이었어요 할 수없이 알라딘에서 구입하여 현재 이책은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고,그러고 며칠 후 집에서 도서관 딱지가 붙여진 이책을 다시 찾았죠.
아이들이 책장에 뒤집어 꽂아놓아 책제목을 보지 못한ㅜㅜ
이런일이 허다하여 이런 사연으로 구입한 책들에겐 대체적으로 꿍한 마음에 선뜻 읽질 못했으니 재미나게 읽었느냐고 재촉하지 말아 주세요!
시간이 되면 천천히 읽어보고 아이들에게도 읽혀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나중에 리뷰를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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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0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9-18 0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행복하자 2015-09-18 08: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러번 겪었던 일 ㅎㅎ
분실했다고 사주면 떡~ 나오는 건 무슨 법칙 일까요 ..

책읽는나무 2015-09-18 20:36   좋아요 0 | URL
아마도 요롬 약오르지롱법칙이지 싶어요!
진짜 사주고 집에 오면 그날 바로 나타나더라구요?
저만 그런게 아녔군요!!!!^^
전 씨디가 딸린 책들중 씨디분실!! 씨디때문에 부러 구입해서 도서관에 가져다주고 왔더니 얇은 씨디가 책과 책 속에 숨어 있더라는~~~ㅜ
헛웃음만 그냥~~~^^

유부만두 2015-09-18 09: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그런데, 인성을 이야기를 통해서라도 바르게 배울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저희집 초3도 삼국지에 빠져 있는데요, 책을 `재미있게 읽으신` 다음에 감상을 알려주세요. ^^

책읽는나무 2015-09-18 20:39   좋아요 0 | URL
벌써 삼국지에 빠졌군요?대견하여라~~^^
울집 둥이들은 삼국지라 그런가? 아직은 시큰둥하여 펼쳐 보진 않더군요 저는 또 삐져 있었고ㅋ
조만간 찬찬히 읽어 보겠습니다
저도 그날 저 책 제목이 맘에 들어 제가 빌려왔었어요^^

숲노래 2015-09-18 11: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냥 집에서 한 권 장만해 두라는 뜻이 아닐까요... ^^;;;;;
느긋하게 두고두고 보아야지요 ^6

책읽는나무 2015-09-18 20:41   좋아요 0 | URL
그런가봅니다
너무 도서관만 책만 읽는다고 알라딘에서 구입 좀 하라고 비법을 썼나 봅니다^^
그래도 다른 책들중 이책은 두고두고 보아도 좋을 책인 것같아 아깝진 않아요!!^^

icaru 2015-09-18 13: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 따끈따끈한 페이퍼에 올리는 댓글 얼마만인지 몰라요 ^^

책읽는나무 2015-09-18 20:42   좋아요 0 | URL
손이 데이지나 않았는지 몰라요?
넘 뜨끈해서요!
반갑네요 반가워요^^

기억의집 2015-09-22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 적 있는데,,, 책이 많아 책틈에 끼여있더라고요. 아깝죠?

책읽는나무 2015-09-23 18:44   좋아요 0 | URL
아깝죠!!^^
그런책들이 한 두 권이 아니라서 말이죠.
그래도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에 대한 일종의 감사표시라고 여기면 아까운 것은 아닌 듯한데 말입니다.
그래도......^^;;;;
 

 

 

 

 

 

 

 

 

 

 

 

 

 

 

 

 

 

 

 

 

 

 

오늘 도서관에서 꼼짝없이 막내딸한테 추천받은 '무엇이든 마녀상회'시리즈 나머지 네 권을 다 읽었다.ㅜ

1권은 무척 재밌었는데 시리즈를 한 자리에서 반복해서 읽으니 처음의 재미가 좀 반감되면서 나중엔 내가 꾸벅 졸면서 읽고 있더라는~~ㅜ

암튼.....10살 딸의 입장에서 읽으려 무단히 노력하여 다 읽어냈다.^^

 

실크마녀는 좀 특이한 것이 마녀라서 마법을 부릴 수 있는데도 마법을 쓰지 않고 무조건 손수 일일이 옷을 만드는 것이 웃기면서도 작가가 나름 메세지를 주려고 한다는 생각으로 웃음을 꾹 참았다.

이책들에는 비즈를 단 목걸이,장식꽃 코사지등 만드는 방법의 그림이 각각 담겨 있다.

개인적으로 "눈의 여왕과 저녁 샛별 드레스"권이 마음에 들었는데 눈의 여왕 드레스를 만들적에 다른 여왕과 차별적으로 그녀만의 분위기를 살려 만들어준다.특히 눈의 여왕을 닮은 분홍빛으로 물든 저녁놀의 풍경을 보고서 영감을 얻어 저녁 샛별의 색을 대야에 물에 물이 들무렵 드레스를 그물에 집어넣어 염색을 하듯 드레스에 물을 들여 옷을 만드는 장면이 인상적였다.

여자아이들이 참 재미나게 읽을만한 동화책이다.

각권마다  100쪽을 조금 넘는다.하지만 간간이 삽화가 제법 들어있는데 꼭 만화책을 보는 듯 예쁜 삽화가 눈길을 끈다.

 

10권까지 시리즈가 나와 있는데 다행히 도서관에는 5권까지 구비되어 있어 나는 오늘 딱 여기까지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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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2015-07-27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딸도 좋아하는 동화인데 제가 읽어볼 생각은 하지 못했네요..
저는 항상 제가 읽고싶은 책이 먼저라서요..

책읽는나무 2015-07-27 11:27   좋아요 0 | URL
저도 제가 읽고싶은 책들이 먼저이긴한데요~~애들 컸다고 직접 읽어주질 못한 미안함에 혹 가다 한 번씩 읽어줍니다.^^ 그럼 소리내어 읽어주지 않아도 딸은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도 닦는 기분으로 읽어요 이상하게 전 동화책 읽다가 내책을 읽거나,내책을 읽다가 아이들책을 읽으면 초반에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ㅜ

숲노래 2015-07-31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는 연작이기는 한데
한자리에서 다 읽어야 한다니...
좀 힘드셨겠습니다 ^^;;;;

책읽는나무 2015-08-01 08:09   좋아요 0 | URL
네..네..좀 힘들었습니다.
비슷한 내용이다보니 아이들처럼 한 자리에서 몰아서 읽기가 엄청 힘들단 것을 깨달았어요.
쌍둥이다보니 며칠전 부터는 언니가 또 책 추천을......것도 시리즈책을ㅜ
내책을 읽다가 아이들책을 바로 읽으려니 정말ㅜㅜ
앞부분을 조금 읽다가 살째기 덮었습니다.ㅋ
 

 

 

 

 

 

 

 

 

 

 

 

 

 

 

 

 

 

 

 

 

 

 

 

 

 

 

 

 

 

 

 

 

 

 

 

 

 

 

 

 

 

 

 

 

 

 

 

 

 

 

 

 

 

 

 

 

 

 

 

 

 

 

 

 

 

 

 

 

 

 

 

 

 

 

 

 

 

 

 

 

 

 

 

 

 

 

 

 

 

 

 

 

 

 

 

 

 

 

 

 

 

 

 

 

 

 

 

 

 

 

 

 

 

 

 

 

 

 

 

 

 

 

 

 

 

 

 

 

 

 

 

 

 

 

 

 

 

 

 

 

 

 

 

 

 

 

 

 

 

 

 

 

 

 

 

 

 

 

 

 

 

 

 

 

 

 

 

 

  

 

 

 

 

 

 

 

 

 

 

 

 

 

 

 

 

 

 

 

 

 

 

 

 

 

 

 

 

 

 

 

 

 

 

 

 

 

 

 

 

 

 

 

 

 

 

 

 

 

 

 

 

 

 

 

 

 

 

 

 

 

 

 

 

 

 

 

 

 

 

 

 

 

 

 

 

 

 

 

 

 

 

 

 

 

 

 

 

 

 

 

 

 

 

 

 

 

 여름방학때 읽은 책목록을 이제 올린다.
학교에서 방학때 추천목록으로 선정해준 20권을 포함하여 총 75권을 읽은셈이다.
방학을 하면서 75권을 읽으면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가 출전하는 게임을 관람시켜주겠다고 약속했더니 여름에 땀을 삐질 흘려가면서 열심히 읽어댔다.
이상하게 아이들은 어떤 보상이 있어야만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기특하다기보다 좀 한심해 보이면서,약아 보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암튼,녀석의 독서 행태를 보아하니 읽기 싫은날엔 그림책을 몇 권 들고와서 억지로 권수를 채우고 있었고,어떤날은 저학년용 문고책을 설렁설렁 읽고 권수를 채우고도 있었다.
만화책은 권수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제한을 걸어서인지 녀석은 꽤나 억울해 했지만,어찌어찌 권수를 채우고서 8월 중순쯤 롯데랑 넥센의 경기가 있었던 주말에 아빠와 함께 야구장을 다녀왔었다.
롯데가 5:4로 역전승을 했었다고 나름 흥분했었던 녀석이었다.
둥이들도 따라가겠다고 목놓아 울부짖었지만 작년에 두어 번 야구장을 함께 다녀와서 완전 뻗어버린 기억에 달래고 달래 부자만 다녀왔었는데.....

 롯데는 현재 종합 2위로 가을에도 야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야구 마니아 아빠덕에 민군도 유치원시절부터 멋모르고 롯데팬이 되었고,야구시즌이 되면 항상 텔레비젼이나 인터넷으로 롯데의 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ㅠ
운동에 그닥 관심이 없는 나로선 아들이 물어오면 흥이나 맞춰주는 정도이니 좀 그러하다.
강민호와 홍성흔,황재균 팬이길 자처하고 있으나 이대호가 일본으로 넘어가고 나서부터 이상하게 야구볼맛이 없어져 버렸다.

하지만 우리집 부자는 그러거나 말거나 무조건 롯데팬이다.
그래서 민군을 또 이용하고 있다.
나머지 75권을 또 채우면 가을야구를 보여주겠다고..^^

보상이 있어야만 행동하는 아들이나,보상을 제시하는 엄마나,
다 똑같구나!
그러거나 말거나 롯데가 올해는 1위를 좀 했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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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9-11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울 아들이 롯데팬이여요. 우리집은 아예 채널이 스포츠로 고정되어 있어요. 저는 드라마엔 관심이 없어서... 티비가 주로 운동채널 아니면 애니쪽~ 지금 울 딸냄 왔는데요. 오자마마 애니 보네요.

아, 전 정말 울 아들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공부를 하기 싫어해서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민군의 독서 이렇게 밀고 나가세요. 저는 책은 자기가 원할 때 읽는거다라고 해서 닥달을 안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정말 책에 흥미가 없어요. 책이 안 읽으니 이해력이 많이 딸리네요. 후! 자업자득이죠. 요즘은 아이가 어릴 때 공부 강요하지 말라기 보다 약간의 스트레스를 주어도 좋다는 쪽으로 넘어오고 있어요.

책읽는나무 2012-09-12 17:52   좋아요 0 | URL
그래요? 아드님이 롯데팬이에요?^^
울집도 텔레비젼 채널은 항상 스포츠 야구랑 낚시..아니면 투니버스 아님 ebs(아직 둥이들이 유치원생들이라서.ㅋ)에 고정이네요.
텔레비젼이 켜져 있진 않아도 아빠는 스마트폰으로 야구 들여다보고,아들은 컴퓨터로 야구 검색하고 있고..ㅠ

스트레스를 줘도 공부는 시켜야 한다..ㅎㅎㅎ
전 아직 그중간에서 왔다,갔다 맘이 몇 번씩 갈등중이어요.
스트레스를 주면서 공부 하라고 해야 하나? 스스로 하게 해야하나?
매번 고민중인데 스스로 하질 않으니 그게 문제인 것같아요.ㅋㅋㅋ
초등 성적은 크게 상관없다라는 쪽으로 기울다가도 막상 성적이 내려가면 좀 불안한건 사실이기도 하구요.ㅠ
그래도 공부는 좀 그렇다 치더라도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때를 생각해서 독서만큼은 내버려 둘 수가 없어서 독서시간만큼은 꼭 지키게 하는편이에요.
다른 공부를 안할꺼면 책이라도 읽어야지 않겠냐? 책 읽을래? 공부할래? 물어보면 책 읽겠다고 하더라구요ㅋㅋ
나 같애도 책을 읽는 것이 낫겠다 싶어 책을 읽으라고 하는데...글쎄요~~
책 읽는 것 곁에서 지켜보면 너무 대충 읽는 것같아서 차라리 안읽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은 맘이 굴뚝이네요.ㅠ
그래서 사실 책을 이렇게 읽어도 믿음이 안갑니다.
그래도 안읽는 것보다는 낫다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는데 말이죠.
정말 답이 없는 것같아요.

전 제가 중,고등학교 들어가서 책을 많이 안읽어서 그게 참 후회가 되더라구요.20대 중반쯤부터 겨우 책을 잡았던 것같아요.그래서 혹시나 내아이들도 그런 모습을 닮을까봐 미리 겁을 내고 매일 책 한 권이라도 꼭 읽고 자게 했던 것같아요.(물론 이것도 작년부터 시도했지만요.ㅋ)
한 일 년 그리하고 나니 이젠 좀 스스로 읽는 것같아요.
제대로 읽는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올해도 이렇게 밀고 나가보고 내년에 다시 한 번 더 점검을 해봐야겠어요.^^;;

icaru 2012-09-12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아빠는 아이들이 있기 전, 아이들과 야구장 가는 로망이 있었다던데,,, 큰애 태어나고 벌써 몇년이 지났어요, 한번도 그 어렵지도 않은 로망이란 걸 이룬 적이 없네요 ㅠ)
아이아빠 어렸을 적에 아버님이 야구장 몇번 데려갔던게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나 봐요~ 그래서 애들에게도 해 주고 싶다 했었는데,,, ㅠㅠ)

초등도 읽을 책이 저렇게나 많다는 게 참 부담스럽기도 하고, ㅎㅎㅎ 이렇게 접근하면 안 되죠? 재미난 읽을거리가 일케나 다양하게 많은 거야~ 라고 말해야 ㅎㅎㅎㅎ

요즘엔, 기억님 말마따나 저도 칭찬 스티커 이런 거 해야 할까도 하고요(그냥 생각만,,,) 해라~ 해라~ 하다보면, 잔소리같고 말하는 저도 지겨워져서 ㅋ


책읽는나무 2012-09-12 17:38   좋아요 0 | URL
어쩜 초등때가 가장 읽을 책이 많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도서관에 가면 그양들이 실로 어마어마합니다.ㅠ
아직 중,고등 아이들을 안키워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책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잘 모를적엔 그리 마음이 심란스럽지 않더니만,알게 되면 사실 좀 심란스러워요.저걸 언제 다 읽히나? 싶거든요.ㅋ
헌데 3학년때부터 읽혀도 무난하지 싶어요.
성민이도 1,2학년때까진 무진장 책 안읽고 놀았어요.ㅋ
그냥 기본적인 why만화책이랑 마법천자문 만화책만 디립따 파고 들었죠.
그땐 저도 저렇게 초등책들이 많이 있는줄 몰랐더랬어요.
작년에 도서도우미를 하고,도서관 근처로 이사오면서 도서관을 다니면서 완전 딴세상이 있다는 것에 좀 충격을 받았죠.ㅎ
초등 졸업할때 까지만이라도 읽어라~ 잔소리 하면서 읽혀두면 좀 커서도 읽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중,고등학교 올라가서 책에서 손 놓는 아이들이 주변에 많더라구요.나도 물론 그랬구요.ㅠ 내꼴 안나게 하려고 딴 것은 몰라도 독서습관은 좀 잔소리를 해대는 편인데 모르겠네요.성인까지 이런 습관이 자리 잡힐지는요.ㅠ
온갖 채찍과 당근을 마구 던지면서 잔소리는 하고 있는데 말이죠.

'아들과 야구장에 함께 가기'는 야구 마니아 아빠라면 다들 갖고 있지 않을까요? 지난번 찬이랑 동생이랑 야구복 입고 야구장 가서 찍은 사진 본 것같은데 그때 같이 간 것이 아니었나요? 할아버지와 갔었군요.
찬이가 학교 들어가면 아마도 아빠와 함께 갈 수 있을 것같아요.
유치원때는 아직 어려서인지 9회말까지 함께 관람하기가 쉽지 않은 것같더라구요.그래도 아빠와도 재밌겠지만,할아버지와 같이 가는 것도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겠어요.멋진 할아버지시네요.^^
전 스포츠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말입니다.
야구장 다녀와서 야구선수가 장래희망이라고 말하는 아들녀석의 꿈을 확 짖밟아 주고 있는 형국입니다.ㅋㅋ

기억의집 2012-09-12 19:10   좋아요 0 | URL
저 그것때문에 애아빠랑 말다툳도 했는데, 저는 전업주부라 애아빠한테 최대한 쉬게 해줘요. 진짜 집에 와서 손하나 까닥 안하게 한다니깐요. 잔소리도 안하고. 그런데 작년에 야구장 가는 것 때문에 말다툼 조금 한 적이 있어요. 애아빠하고는 싸움이 안 되거든요. 싸움을 워낙 싫어해서 본인이 거의 다 지는 척 해요. 그래서 작은 말다툼만 했어요. 아들애 한번 데려갔다가 오면 얼마나 좋아요. 큰 애도 아빠랑 야구장 가는 게 소원인데... 근데 자기네 회사사람들하고는 열심히 다니면서 정작 아들하고는 한번도 안 갔어요. 그래서 그거 갖고 제가 뭐라 해서 등 떠밀다시피 해서 야구장 딱 한번 갔네요. 치사하고 더러워서... ^^

책읽는나무 2012-09-13 07:23   좋아요 0 | URL
기억님!
님의 모습을 뵈면 식구들이 가장 편하게 생각할 엄마상,부인상이 아닐까!
싶네요.^^
공부하라,책 읽어라~ 고 잔소리 하지 않는 엄마!
회사 다녀와서 누워 텔레비젼을 봐도 피곤할까봐 잔소리 하지 않는 부인!
제가 왠지 찔려 반성되는군요.ㅋㅋ
울신랑은 저때문에 퇴근해서 집에 오면 좀 힘들겠어요.ㅎㅎ
전 쌍둥이들 낳고서부터 신랑한테 주입을 시켰어요.
"당신은 평범한 아빠가 아니다~ 쌍둥이 아빠다~ 그러니 뭔가 달라도 달라야 한다~~"항상 이런말을 따라다니면서 최면을 걸었어요.
그래서 쌍둥이 키우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ㅋㅋ
지금도 저녁 바쁜시간에 둥이들 샤워 시키는 것은 맡겨놓고 저녁 설거지하곤해요.속으론 좀 미안하기도 한데,내년에 학교 들어가게 되면 내가 해야겠죠.
그래도 뭐~ 줄곧 주말부부 하다가 작년부텀 같이(?) 살면서 도와주는 것이니 그동안 혼자 힘으로 살아온 나로선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것 맞겠죠?^^

야구장건은...한 번 따라가보니 약간 남자들 이해가 가는 부분이요~
응원의 힘이란 것이 있잖습니까! 아이들하고 가면 소리 지르면서 응원하기가 쉽지 않잖아요.직원들이나 또래 연배들하고 가야 확실히 재미는 있겠더라구요.
애들하고 가면 계속 먹을 것 챙겨줘~ 화장실 데려가~ 참 귀찮더군요.
울신랑도 직원들하고 야구장 가는 것! 좋아하는 듯한데 겉으론 재미없다라고 하는 것같아요.아마도 민군 눈치 보느라 그러는 것같기도 하고.ㅋㅋ
부산은 그래도 경기장에 가족들도 많이 오는 분위기라 그런지 아이들 데리고 오는 남자들 많아요.아마도 그런 분위기도 무시 못할 것같기도 하구요.
야구장 가면 아이들 천국인 듯해요.먹을 것 풍부하고(?),곁에 앉아 있는 사람들 모두 안주거리 먹음서 아이들한테 꼭 나눠주고 먹고...특히 넘어오는 야구공을 잡았다~~ 그러면 무조건 '아주라'거든요.(옆에 있는 아이에게 넘겨 줘라~ 라는 부산 사투리죠.전 처음엔 '아주라'라는 글씨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사람 보고 '아주라'라는 선수가 있는 줄 알았어요.ㅋ)
아주라를 외치기 때문에 부끄러워서라도 공을 가져가질 못하더라구요.
둥이들도 한 번 따라갔다가 곁에 아이들 예뻐하는 아저씨덕에 둘이 똑같이 야구공을 건네 받은적이 있었어요.^^(쓰다보니 이거 자랑질이군요.부산쪽 야구장 분위기가 이렇다라는 것을 알려드린다는 것이~~ㅠ 그래도 요즘 젊은 사람들은 또 개인주의가 강하여 점점 분위기가 삭막해지고 있죠.ㅋ)
아휴~ 전 야구장까지의 거리도 넘 멀고,일단 사람 많은 곳은 싫어해서 그런지 한 번 다녀오면 정말 기운이 하나 없어서 말이죠.
더군다나 내가 가면 꼭 롯데가 지더라구요.ㅠ
울신랑도 롯데 진다고 절더러 오지 말라고 하기도 하고..쿨럭~

2012-09-16 14: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9-17 17: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9-19 0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4학년 아이들의 사서선생님이 따로 지정해주신 여름방학 추천도서 20권이다.
작년 3학년 겨울방학때 추천목록에 올리신 책들과 중복되는 경우도 몇 권 있는 것같은데,

그래도 일단 권 수가 적어 좋다.
보통 30권에서 50권인 경우가 많던데..
추천목록도 너무 많으면 찾아 읽고 싶은 의욕이 반감되는 경우가 많을터!
적당히 배려해주신 듯하다.
또한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생활동화가 많아 더욱더 맘에 든다.

헌데...민군은 방학이 절반정도 지나가고 있는 듯한데 아직 7권밖에 못읽었다는군!
이번방학에 변화된 모습이 조금 있다면 스스로 도서관을 찾는다는 것!
날씨가 너무 더워 에어컨이 있는 도서관으로 삼 일에 한 번씩은 찾곤 했었는데

오늘은 정말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 도서관행도 쉬고 싶었다.
헌데 녀석은 어제도 혼자서 도서관을 가겠다고 그러고(도서관이 좀 외진 곳이라 혼자 보내긴 걱정스러워 식구들 모두 대동했더니 녀석은 동생들이 자꾸 옆에서 저를 귀찮게 한다고 극성이었다.ㅠ..사실 세 녀석은 1층 아동열람실에서 책을 읽으라고 해놓고 신랑이랑 나랑은 3층 성인열람실에서 책을 읽었다.그러니까 녀석은 동생들의 보호자 노릇까지 하면서 책을 읽으려니 좀 귀찮았나보다.ㅠ) 오늘도 혼자서 도서관을 다녀오겠다고 큰소리 뻥뻥 쳐 급기야 혼자서 버스를 타고 다녀왔다.
쌍둥이 동생들이 곁에 있음 너무 귀찮다고 동생들은 절대 도서관에 오지 말라는 조건하에 저 혼자 도서관을 다녀온 것!

덕분에 간식 사먹을 것이라 가져간 돈도 버스 타기전에 분실하여 다시 집에 돌아와 간식비 챙겨가느라 비지땀을 흘리면서 찾아간 도서관에선 책 두 권 읽고 일찍 퇴근한 아빠와 만나 집으로 돌아왔다.녀석은 소심하고 겁이 많으면서도 혼자 버스 타는 것엔 의외로 좀 대담한편이어서 놀랍다.
통영사건을 접한후,혼자 버스타는 것을 금지시켰는데 다른 곳도 아닌 도서관을 가겠다는 녀석을 무조건 안된다고 할 수도 없어 오늘은 허락했지만...알 수 없는 아들녀석의 세계다.

책 두 권 읽고 지하 매점에 내려가 아이스크림도 사먹고,젤리도 사먹고..혼자서 할 건 다하고 왔다.

 

지켜보고 있으면 맨날 허둥거려 실수가 잦고,물건 잃어버리는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어서 매사에 불안감을 안겨주는 아들이지만 이렇게 한 번씩 보면 좀 자라고 있다라는 느낌이 부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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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12-08-07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일 가족 모두 도서관 나들이도 꽤 근사한데요~
아... 아들의 성장 흐뭇하시겠다. 그럼에도 특히, 큰아들의 성장은 조마조마하면서 지켜보게 되는건가 봐요~

책읽는나무 2012-08-08 18:26   좋아요 0 | URL
너무 더우니까 에어컨 바람 쐬러 도서관으로 자주 들락날락했어요.
올여름 정말 덥네요.ㅠ
그래도 어제 말복이었다고 어제부터는 좀 시원해진 듯해요.^^

첫째는 정말 노심초사 키우게 되는 것같아요.
머슴애라고 이것 저것 혼자서 뭘 자꾸 해보려 하는데...
정작 엄마가 새가슴이 되어가지고 제지를 하게 되더라구요.ㅠ

나비님의 서재에서였나?
순오기님의 댓글에서 아이가 홀로서기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부모가 홀로서기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란 문구가 참 가슴에 와닿았어요.
지금 저도 서서히 홀로서기를 해야 되는 시점인가봐요.
아이는 다 자라 있었나봐요.ㅡ.ㅡ;;

소나무집 2012-08-23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이 정말 기특하네요.
저희는 방학에 도서관에 한번도 안 갔어요.
이런 일은 아이들 인생에 처음~
대신 도서관에 안 가니까 집에 있는 책 구석구석 찾아 읽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책읽는나무 2012-09-08 18:26   좋아요 0 | URL
맞아요.
도서관에 안가면 집에 있는 책을 읽게 되구요.
반면 도서관을 가게 되면 집에 있는책들은 뒷전으로 밀리게 되구요.
참~~ㅠ
 

 

 

 

 

 

 

 

 

 

 

 

 

 

 

 

 

 

 

 

 

 

 

 

 

 

 

 

 

 

 

 

 

 

 

 

 

 

 

 

 

 

 

 

 

 

 

 

 

 

 

 

 

 

 

 

 

 

 

 

 

 

 

 

 

 

 

 

 

 

 

 

 

 

 

 

 

 

 

 

 

 

 

 

 

 

 

 

 

 

 

 

 

 

 

 

 

 

 

 

 

 

 

 

 

 

 

 

 

시험도 끝나고 다음주면 여름방학도 시작된다.
그래서 요즘은 심적부담감이 덜하니 책 읽을 맛이 나나보다.(내가 맛나다는 말!^^)
얇은 책으로 빌려와 더욱더 읽기에 탄력이 붙는 것같다.^^;;

다음주 중순쯤 여름휴가를 미리 다녀올 계획이다.
민군의 아버지는 사람들 붐비는 곳을 엄청 싫어해서 항시 성수기가 아닌 비수기를 택하자고 성화다.아이가 유치원을 다녔을때는 그것이 가능했으나 아이가 학교 들어가면서 해년마다 7월 초나 중순에 매번 체험학습 계획안을 제출하고,다녀와서 또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하고,
이번처럼 아이 방학이 맞물리게 되면, 아이는 방학을 미리 해버린 탓에 성적표랑 방학 과제물 유인물을 받으러 다니고...ㅠ
내년부터는 방학을 하고 움직여야겠다.
똑같은 체험학습 보고서를 세 장씩이나 써 낼 수는 없다.


암튼,이번엔 저기 경북쪽으로 가볼까 싶다.
연애시절 꽃다운 20대 초반에 부석사랑 안동 하회마을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그후로 한 번도 못가봤다.그시절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 보진 못하고,그앞에서 소백산맥을 바라본 풍경들이 아직도 잊을 수 없어 훗날 아이들이 자라면 꼭 다시 가보자고 신랑과 약속했었다.
갑자기 올해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경북쪽의 지리책을 몇 권 구해다 민군과 함께 읽었다.
여건이 된다면 수원화성도 둘러볼까? 고려중이다.
여차하면 경북에서만 돌다가 바로 내려오자! 신랑이랑 상의중인데,

세 녀석들은 가고 싶은 곳이 어찌나 많으신지?

장소를 정하느라 골치 아팠다.
제비뽑기를 하자고 쪽지에 적어 모두들 자기 가고 싶은 곳을 꾹꾹 눌러 쓴 다음 가위바위보도 신나게 했는데 갑자기 둥이들은 룰의 의미파악이 안되고 자기들이 뽑을 것이라 울기직전!ㅠ

그래서 지수가 한 장 뽑았는데 "1박 2일"이라 적혀 있어 모두들 뻥~~
알고 봤더니 지수 자기가 적은 쪽지라고 했다.1박 2일이라 적은 이유는 "뚱뚱한 아저씨가 1박 2일 출발해보입시다~~라고 외칠때 나도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라는데 뭔말인지??
갑자기 강호동이 보고 싶어졌었다.ㅠ
그다음 지윤이더러 뽑으라고 했더니 장소는 "제주도"
이상해서 이것도 네가 적었냐고 물었더니 그렇단다.
그다음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성민이가 한 장을 뽑았는데 이녀석도 자기가 적은 쪽지를 딱 잡았다.
녀석이 적은 장소는 "강원도,경기도,인천"세 군데나 적어 놓았다.이런이런~~
절대타협이 안되어 결국 이번에도 어른들이 가고 싶은 곳 부석사로 정했다.^^
그러다 민군의 의견 중 하나인 경기도를 택해 수원화성을 둘러볼까? 상의중이다.

애들이 커가면서 머리가 굵어지니 뭘 하나 정하기도 참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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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2-07-13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지수가 강호동을 좋아하나요?
전 무도가 보고 싶어요. 슬슬 재방송도 지겨워지고 있어서 말이에요. 저희는 남이섬으로 가자고 꼬시는데, 애아빠는 강원도쪽을 고집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근데 이 페이어 읽어보니 제비뽑기 해야할까봐요. 전 전라도 담양도 가고 싶긴 한데....아, 부산을 가자고 했더니 경상도사람인데도 경상도 무지 싫어하는 애아빠라서 부산은 죽어도 가기 싫대요. 나중에 애들만 데리고 갔다와야겠어요.

3학년 2반 전원합격은 제가 좋아하는 그림스탈인데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울 도서관에 신청해볼까봐요.

책읽는나무 2012-07-13 16:00   좋아요 0 | URL
3학년 2반 책에 나오는 아이 엉덩이 이쁘죠?^^
나도 읽고 싶은 호기심이 일었는데 바빠서 못읽었네요.ㅠ
작년에 성민이가 3학년 2반이었어요.ㅋ

저도 무도 애청자였는데..도대체 언제 한대요?
파업이 길어지네요.ㅡ.ㅡ;;
1박2일은 울집 큰남자랑 작은남자들이 좋아해서 지수도 곁에서 보다가 강호동의 매력에 빠진겐지?? 1박2일이란 장소가 따로 있다고 이해했나보더라구요.

저도 남이섬에 가보자고 해서 남이섬도 넣었다가 휴가비 예산이 오버되는 바람에 남이섬을 뺐어요.좀 아쉽던데...만약 방향을 잘 튼다면 만날 수도 있겠네요?ㅋㅋ
담양 괜찮아요.메콰쉐콰이아 길도 걸어보고 죽녹원인가? 그곳도 괜찮아요.
저흰 몇 년 전 겨울에 갔다 왔는데 바람도 세차게 불고 넘 추워서 많이 둘러보진 못했지만 녹음 짙은 계절에 보러 간다면 참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사진을 보면 애 셋 다 목도리에 모자에 마스크까지 차고 눈만 내놓고 찍었더라구요.ㅎㅎ

헌데 경상도 사람이 경상도를 싫어해요?? 하긴..약간 이해는 갑니다만.흐흐
보리문댕이들이 좀 쎄잖아요?ㅋㅋ
음식도 못 드실껄요? 반찬 가지수도 좀 그렇고,짭고 매워서요.
다른지방들은 식당 음식 참 괜찮던데..특히 전라도^^
우리 신랑은 전라도 여행 다니는걸 넘 좋아해요.
조용하고,음식도 맛나다구요.작년엔 고창을 다녀왔었네요.
그곳 시장에서 고창 수박도 무겁게 사가지고 왔더랬죠.ㅡ.ㅡ;;
순전히 1박2일 때문이었어요.신랑은 좀 단순해서리~~

숲노래 2012-07-14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상북도 하면
저로서는
문경, 상주, 봉화 같은 곳을 떠올려요.

충청북도에서 경상북도로 넘어서는 문경시 높다란 속리산 곁 언덕을 지나
예쁜 마을이 곳곳에 있어요. 예전에 자전거로 지나면서
참 아름답구나 하고 느꼈어요.

사람들은 상주, 하면 으레 곶감이나 자전거도시로만 여길 테지만,
가은면 같은 데도 아주 아름답답니다.

봉화는 아직 가 보지 못했는데
무척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자주 들었어요.

사람이 빚은 건물도 예쁠 테지만,
사람한테 좋은 숨을 내어주는 자연을 마주해도
참 예쁘겠지요.

책읽는나무 2012-07-14 20:40   좋아요 0 | URL
저희도 경상도가 고향이면서 이상하게 경상도를 좀 멀리했었던 것같아요.
아마도 익숙하기 때문에 애써 피하려 했던 것인가? 싶기도 하구요.^^

경북 문경은 좀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문경새재였던가? 그길의 풍경들이 좋다라고 들었던 것같아요.
상주도 아름답나요?
예전에 동창이 그곳에 발령받아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에 한 번 찾아가보려 했더니 어느새 친구네가 부산으로 근무지를 옮겨 왔더라구요.
좀 아쉬웠어요.^^

갑자기 귀가 솔깃해지는 것이 일정을 조정해야하나? 싶네요.^^
된장님은 언제 전국일주를 하신건가요?
부럽군요.
동네 곳곳 안가본 곳이 없으신 듯합니다.

icaru 2012-07-17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룰의 의미파악이 안되고 자기들이 뽑을 것이라 울기직전!ㅠ
어쩐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ㅋㅋㅋㅋ
울애들하고는 게임을 못해요~ 다 지들이 이겨먹어야 판을 끝내서,, 재미가 없어요. ㅠㅠ)
전, 안 가본 곳이 너무 많네요~ 고의든 아니든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곳에만 주구장창 ㅋ

책읽는나무 2012-07-23 08:03   좋아요 0 | URL
언제쯤 게임의 법칙을 알게 될까요?ㅋㅋ
성민이는 컸다고 게임의 룰을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성화를 부리고,
둥이들은 무조건 자기들이 이겨야 한다고 성화를 부리고,
지면 무조건 울어버리고...ㅠ
게임 하나 하려면 정말 시끄럽고 힘들어요.
언제쯤 조용하고,흥미진진하게 게임이란 것을 해볼 수 있을까? 싶군요.ㅠ

바다낚시...즐기시는군요?
울신랑이 바다낚시 좋아했거든요.과거형이 되어버린 것은 내가 너무 지겨워서 못가게 해버려 요즘은 잘 안가게 되어서..ㅎㅎ
바다낚시란 단어는 제게 참 죄책감이 드는 단어라지요.
그래도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좀 멋있단 생각은 속으론 품고 있어요.
신랑한테는 절대 내색 안하지만요.ㅋㅋ
내친구중 하나도 바다낚시를 즐겨서 자주 나가는 것같던데..참 대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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