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중 <큐피드와 푸시케>의 사랑이왠지 자주 생각납니다.그만큼 매혹적이어서일까요?William Bouguereau가 그린 그림속의 큐피드와 푸시케의 사랑을 살짝 엿봅니다.
동화같은,불안한,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같은,황당무게한,매력적인,괴기스러운,시선이 끌리는..마스모토 시오리의 작품 * 風の日
너무나도 미국적인 냄새가 나는 작가.도발적이기도..지극히 아메리칸 스타일이어서 재즈도 어울릴것만 같은Jack Vettriano의 작품.
<지와 사랑><데미안><수레바퀴 밑에서><유리알 유희>로 삶을 말하던 헤르만헷세가아름다운 수채화로 또다른 인생을 말한다.예술적 소양을 두루 갖춘 이 아름다운 작가를,그의 글을, 그의 그림을, 그의 마음을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