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00배 즐기기 - 세계를 간다 105, 2004-2005 세계를 간다
손미경, Caravan, 지일환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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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캐나다 여행을 떠나기전 세계를 간다 시리즈의 '캐나다'편을 사보고 길을 갔다. 이 책 역시 다른 세계를 간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여행준비, 수속, 공항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거대한 땅떵이인 캐나다의 북부, 동부, 서부, 중부등등 부분별로 나눠서 여행하는 코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대부분 유명한 곳이 나와있는데 큰 나라이다 보니 아주 자세한 설명이랄까 그런것은 좀 부족하게 느껴졌다. 아예 캐나다 같은 거대한 나라는 지역별로 따로 묶어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판매하는건 어떨까? 독자에게 부담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특정 지역만을 여행하는 독자들에게는 그편이 더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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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0배 즐기기 2002~2003 - 세계를 간다 102 세계를 간다
유재우 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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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에 그곳에 대한 공부를 해두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터넷과 각종 도서에서 그 곳의 문화와 환경을 공부하고 더 자세히 이곳저곳 골목골목을 알아둬서 현지에서의 시간낭비를 사전에 막아야한다. 세계를 간다 시리즈는 그런 목적으로 적합하게 만들어진 여행 지침서이고 그중에서도 특히 일본편은 정확하고 꼼꼼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는것이 나의 의견이다. 여행준비에서 공항수속, 탈것, 잘것, 먹을것, 볼것까지 자세한 설명으로 이 책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나중에는 일본 여행 간다는 분에게 선물하기까지했다. 또 다시 시간이 되면 이 책으로 연구해서 일본의 다른 지방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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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 천상의 선율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9
폴 뒤 부셰 지음 / 시공사 /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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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칸타타에 심취한지 얼마되지 않아서부터 무쩍 바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시중에 여러가지 바흐에 대한 책들이 나와있었지만 손쉽게 가볍게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을만한 것으로 시공디스커버리에서 나온 바흐-천상의 선율을 택했다. 이 책은 전페이지에 걸쳐서 그림과 사진으로 채워져 있어 책을 읽는데 지루하지 않고 관념적인 것들을 좀 더 실용적이게 채워주는 부분이 있었다. 바흐의 인생이나 그의 작품들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는 설명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전반적인 것들을 일러주어 그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듯하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 시리즈를 하나씩 정복해 나가는것도 재미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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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 스티커북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 시공주니어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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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용자체도 아름다울 뿐더러 그림자체가 너무 이쁘다. 여느 아이들 동화책에서 볼 수 있는 확실한 라인이 있는 그림이 아니라 파스텔로 그린듯한 은은한 색상이 아이들에게 색에 대한 감각을 키워줄 수 있을듯하다.. 바닷속의 풍경들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정서가 기대되는 책이다.

스티커 역시 물고기 비늘이 진짜 비늘같은 느낌을 주는 소재로 되어있었다..그래서 그런지 책값이 비싸다는게 흠이다. 한번 붙이고 말 스티커북이라고 생각하면 더욱더 그렇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이쁘게 붙인 스티커 책으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보고, 또 보고 하면 아이들에게 색감이나 아름다운 이야기의 동화책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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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성경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지혜의 책 3
정해왕 엮음, 최나미 그림 / 웅진주니어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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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된 조카에게 생일 선물로 사다준 그림 성경이야기.. 성경이야기와 성경속의 인물에 대한 에피소드가 서구적인 그림과 어울어진 그림 동화책. 조카는 이 책을 너무 좋아해서 그 많은 책을 함께 사줬건만 이 책만 읽어달라고 졸라댔다고 한다.. 나중에 그 책을 우리집에도 가지고 와서 역시 읽어달라고 했지만.. 너무 읽어서일까? 좀 지나서는 책이 낱장으로 흩어져버리게 된 점이 안타까웠다. 아이들 보는 책인데 좀 더 튼튼하게 처리할 수는 없었을까? 그부분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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