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 2012
영화
평점 :
상영종료


* 정말 재미없게 본 영화입니다. 그러나 아래 대사는 기억에 남습니다.

" 네가 살아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아니? 이제 해야 할일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거다. 적어도 그들이 안다면 서로 작별인사라도 할 수 있을 테니까. 엄마들은 자녀들을 위로 할 수도 있을 테니까. 그리고 아버지들이 딸들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을 테니까." 1:10:34

 왜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이 닥치기 전까지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지 못 할까? 사랑하면서 살기도 짧은 인생, 왜 충분히 사랑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