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 Glamoured, Bluenote, 2003 > ~원곡은 스팅(Sting)의 Fragile

 

-단순히 계절 탓일까?
요즘은 8시간씩 음악만 듣고 있는 날 발견하곤한다
모든 감각이 반응한다..
귀가 열리고..
몸으로 듣는다..


오늘 밤은 이 음악이 날 무너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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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그렇게 기다리다,,

'갑작시리 한 달간 인도여행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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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울 아부지 탄신일..
(즐거우셨던지) 내게 뼈 있는 농담을 툭하고 던지셨는데..
눈치없게도 일순 정색하며 "......." (침묵)
,
,
,
,
,
,
,
분위기 싸아~~~ 한랭기류~


이런 건방진..젠x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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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블럭 위에 찢겨나간 티켓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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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분명하다..인정한다..

올해 시작부터 지금껏 이러고 있는 이유(슬럼프라고 하고싶다,실패의 이유)를 찾고, 고민해보자..

사실 솔직히 올해 난 고민 다운 고민을 해보지 않았다..진지함을 버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여기서 일어서고 출발하려면 즉각적인 행동,실천도 중요하지만, 실패의 원인 분석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하루 한가지의 원인을 밝혀내는 걸 목표로 삼겠다..

(이게 과연 어리석은 짓일까??..난 그렇게 믿고 싶지않다)

이제는 몸보다 마음이 불편한 쪽으로 방향전환을 꾀할 때이다..

 

오늘..책에서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이 있어 여기 남기고..글을 마친다..

-현실에 머무르면 미래는 없다.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현재를 버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것이 자기 파괴이자 자기 혁신이다. 경제학자 슘페터가 말한 '창조적 파괴'는 개인의 삶과 조직에 모두 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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