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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그리고 평소에. 가장 쉬운 질문을 던지기로 했다.
가장 쉬운 질문을 예로 들자면
" 이것을 획득하기 위해서 가장 쉬운 길은 무엇인가? "
" 저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가장 쉬운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
어렵게 생각하고 어렵게 고민하면 어려운 길을 가는 것이다.
쉽게 생각하고 쉽게 걱정하면 쉬운 길이 열리는 것이다.
진지하게 태도부터 뜯어 고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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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봉착했다.
직접적으로 나의 일은 아닌데, 간접적으로 나에게 곤란과 위기가 닥쳐왔다.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바이다.
지극히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은 절대 아니다.
단지 조금 집중하고 몰입해서 진지하게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아무튼 조금씩 하늘이 나에게 길을 터주고 있다는 직감과 예감이 강렬하게 들고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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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 정도가 기준이다.
하루 8시간 정도 영어공부에 올인해야 하는데 그게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영어공부 방법만 여러 가지 중구난방 식으로 써 먹고 있다.
아무튼 영어 공부도 계단식 계단식 단계를 밟아나가는 것이다.
단 한 번의 점프로 1층에서 정상에 단숨에 도달할 수 없는 법이다.
공부에 왕도는 없다.
꾸준히 계속하는 힘만이 가장 왕도에 근접한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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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커베서 죄다 이길 것 같은 전통의 강호들이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지고 있다.
내가 응원하는 팀이 나가떨어지고 있다.
다음으로 응원해야 하는 팀을 골라야 하는 긴박한 숙제가 부여되고 있다.
이제는 어떤 나라 팀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 주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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