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어느덧 2010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 가고 있네요
하루하루 쏟아지는 책들은 많은데 그 책에 대해 우리모두 다 알고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관심가지고 있는 부분들과 분야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어쩌나가 아주 재미있거나 흥롭거나 유이간 책을 아차하고 놓칠때가 있다,,
시간이 지나 그런책을 만나면 왠지 더 반가워지는것은 사실이다
그럼 내가 10월에 읽고 싶었던 책들과 읽었던 책들중에 소개하고 싶은책은,,  

핵가족이 되어버린 지금
우리아이들은 친척간의 호칭도 애매해 할때가 많다, 

어른들도 헷갈려 하고 누가 누군지 저사람을 누구라 불러야 할지 모를때도 많아 창피를 당할때도 있다 요즘 어른들은 어른들이 잘 모르기에 우리아이들에게 설명하기도 힘든지 모르겟다 그런 가계도 문제를 아주 한눈에 확실히 해결해줄만한 책이 새롭게 나왔다 이책은 장바구니에서 몇번을 넣엇다 뺐다를 반복하고 있다,

 얼마전에 읽은 이책
참 많은 의미를 안겨주는 책이다
어른들은 무심결에 "그래 .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지"
라는말을 자주사용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그뜻의 의미를 다 파악하고 있는것은 아닐지 모르겠다
그런 우리아이들에게 즐겁게 즐거운 상상력을 안겨주면 말해주는
그만하길 다행이다, 

이책은
너무 읽고 싶은책인데아직 읽지 못한 책이다
분단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
하지만 그 분단의 아픔이 우리가 예전부터 이야기하는 그런 분단의 아픔 통일에 대해
독일이란 색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한아이를 통해 그동안 생각지도 않던 분단과 통일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장편동화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수ㅡ상,, 

 

 


너무나 귀여운 클레멘타인의 또 다른 이야기
조금은 엉뚱하고 조금은 귀여운 소녀
클레멘타인은 정말 독특한아이다
그소녀가 이번에는 담임선생님이 먼리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쓰는 편지 이야기
그안에는 소녀의 따뜻한 마음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친구들과의 관계등 재미난 이야기가 하나가득 담겨있다
딸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키득키득 웃는 그런 즐거운 책이다, 

 

  

역사이야기
친구들이 어려워하는 역사
세계사
이야기,,이번에는 어린이가 처음 배우는 인류의 역사이야기가 새롭게 나왔다
내 눈을 확 잡아 끈다
우리아이도 역시
자기가 좋아 하는 한 부분에 대해서만 열심이라
이런 책이 나오면 쉽고 재미있게나온 책에 눈이 끌리다
이책도 한번 읽어 보고 싶다
서점에서 보았는데 아직 구입안한 책,,, 

이책말고도 새롭게 출간된 책들중에 관심 가는 책들은 아주 많다
지금도 사주고 싶지만 가계부 때문에 참고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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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는 구영탄 2010-11-09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뚱대왕 클레멘타인, 참 재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