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 클럽
텐도 아라타 지음, 전새롬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작가를 보고 바로 구입한책이다
재미있을까 하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텐도 아리타라는 이름은 그의 소설"영원의 아이'로 알고 있었다 영원의 아이를 읽기전부터 너무 많은 이들이 그책을 중고라도 구입하고 싶어하고 좋아하기에 정말 어떤 책인지 아주 많이 궁금해하면서,기다렸었다
곧 출간될거라는 기대감에 항상 기다리면서 그리고 그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구입을 해서 읽었다
정말 기대한 만큼 좋았다,
그리고 다음 작품으로 어떤 책을 읽을까 생각하다가 눈에 들어온 이책
붕대클럽 

어느날 우연히 병원옥상에서 주인공,와라는 디노를 만난다
와라는 고교진학후 많이 변한 자신의 이런저런 모습에 추억이 담겨있는 병원 옥상을 찾게 되는데 그곳에서 환자복을 입고 있는 디노를 만난다 디노, 어딘지 모르게 괴짜스러운 친구
와라는 착찹한 마음에 오른 옥상에서 조금으 엉뚱한 친구 디노를 만났지만 그곳에서 하얀 붕대도 만났다 그녀의상처가 되었던 장소에 디노가 리본으로 묶어주고 간 붕대
아픈 기억이 있던 장소에 마음에 병을 치유해준다며 그렇게 묶어주고 갔다,
와라는 참 이상한 아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디노를 만나고 몇일이 지난 어느날 친구가 남자 친구와 헤어졌단 이야기를 듣고 슬퍼하는 친구에게 어떻게 위로해줄까 생각하다가 붕대가 생각이났다 그리고 그녀가 헤어졌다고 하는 공원그네에 가서 붕대를 묶어준다
그렇게 그녀는 또 새로운 어떤 일을 시작하게 된다
중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고교 진학을 하면서 헤어지게 되어버린 지금 조금은 어색해진 사이를 화해하고 싶지만 그것또한 잘 안된다는것을 안다 그리고 이일을 계기로 다시 친구가 되고 싶어진다. 하지만 일을 꼬이고 한두명 그네들의 슬픔을 겪은 이야기를 듣고 붕대를 감아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붕대클럽을 생각하게 된다
누군가의 아픈기억의 장소에 우리가 아픈상처에 붕대를 감듯그곳에 붕대를 감으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마음이 덜아플것은 아닐지 하는 마음에 클럽을 열게 되고클럽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그들의 상처의 추ㅡ억의 장소에 붕대를 감고 사진을 찍어 보낸다, 

이야기는 이렇게 하나둘 그들의 붕대클럽활동 이야기로 전개되면서 와라의 친구들의 이야기. 그리고 붕대클럽에 사건을 의뢰했던 이들의 이야기. 를 편지글 형식처럼 과거를 회상하는 이들의 이야기로 전개되어 간다
그리고 이야기는 너무 큰 시련과 아픔보다는 그 시련과 아픔을 치유해가려는 아직 성장하고 있는 그들의이야기를 잔잔하게 들려주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잘 자라 아주 멋지게 자라주었다,, 

이야기는 고교생들의이야기. 아픔과 시련을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그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의 과거의 아팠던 기억이 하나둘 떠오르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그 아픔을 잘 견디어 지금의 내가 되었듯이 지금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도 그러기를,,
붕대클럽친구들이 그 시절을 잘 견디어 주어 지금의 자리에 서서 그시절을 추억할 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웃음도 있고 재미도 있고 아픔도 있고,. 즐거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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