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아홉 권을 만났어요.
'반짝반짝 공화국', '은수의 레퀴엠', '페스트', '광골의 꿈 하',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아낀 것',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부순 것',
'알지 못하는 모든 신들에게'는 중고 도서예요.
'파우스터', ' 늦가을 무민 골짜기'는 서평 도서지요.
중고 도서라도 정말 건강한 책도 있고, 아무래도 살짝 아픈 책도 있더라고요.
저와 만날 인연이 있어서 온 책들.
이번에도 감사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