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를 ‘빌어먹을 입자’에서 ‘신의 입자’로 만든 물리학의 전설! 《신의 입자》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70년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80년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그 뒤를 잇는 과학 고전, 1993년 출간되어 전 세계 과학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의 입자(The God Particle)>.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저자의 유쾌한 입담으로 입자물리학 2,600년의 역사를 만나보세요.


《코스모스》 곁에 두고 읽을 책

 

신의 입자

우주가 답이라면, 질문은 무엇인가?

리언 레더먼, 딕 테레시 지음|박병철 옮김




이론이 제아무리 아름답고 완벽하다 해도, 거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최후의 해결사는 실험이다. 이론물리학자가 상상을 펼치는 시나리오 작가라면, 실험물리학자는 그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영화감독이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물리학계에서는 영화감독보다 시나리오 작가가 훨씬 유명하다. ‘힉스입자’라는 당대 최고의 캐릭터에 이미 시나리오작가의 이름이 붙어 있지 않은가. 레더먼이 불평을 늘어놓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내 잘못도 아닌데 죄책감이 쓰나미처럼 몰려온다…….

- 옮긴이 박병철

《신의 입자》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5명)


* 서평단 신청 방법

1. 본 게시물을 본인의 블로그나 SNS에 스크랩해 주세요. (전체 공개)

2. 스크랩 주소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아래 댓글로 남겨 주세요.


- 모집 인원: 5명

- 모집 기간: 2월 17일 ~ 2월 23일

- 당첨자 발표: 2월 24일 금요일 예정 (휴머니스트 서재 공지)

- 도서 발송: 발표 게시물 비밀댓글로 당첨자 정보 취합 후 일괄 발송     


* 서평단 활동 방법

1. 도서를 받으신 후, 일주일 내에 알라딘 서재와 개인 블로그 또는 SNS 1곳에 리뷰를 남겨주세요.

2. 당첨자 발표 게시물 댓글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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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7-02-19 0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durepos/9146456

신청 이유 : 칼 세이건 <코스모스> 읽었고,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올해 안에 다 읽을 예정이므로 <신의 입자>도 집에 꼭 있어야 할 거 같아서 신청합니다/ 이번 달 도서관 희망도서로 이미 신청도 했지만, 소장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온몸으로 서평 쓰겠습니다. ‘빌어먹을 입자‘에서 ‘신의 입자‘ 소리로 나오나 안 나오나 저를 써서 실험해 주십시오(-ㅅ-)!!

북플로 스크랩했는데, 양식에 맞지 않음 알려 주세요. 고칠께요. 굽신굽신

mira 2017-02-19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s://www.facebook.com/eunsuk.rho.7
별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서 과학에 대한 두려움을 약간 떨칠수 있었어요. 입자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쓰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과학도서를 너무 읽지 않아서 이책을 올해의 과학도서로 지정해야할것 같아요

DE,*D 2017-02-21 0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naver.com/pinkpoint08/220940542775

물리학을 좋아하여 평소 과학서적을 자주 찾아서 읽어보게되는데요. 신의입자 책소개을 읽고 너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들어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서평은 블로그와 알라딘에 올리겠습니다.

보노보노 2017-02-22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702226135/9155821

과학 서적을 도통 손에 잡아본 기억이 없는데 최근에는 과학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읽힌다는 추천글을 보고 도전해봅니다.

VANITAS 2017-02-22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s://www.facebook.com/sungjin.bae.56

서점 과학신간 코너에서 이 책을 보게 됐습니다. 과학 초심자에게 다소 어렵고 분량 또한 만만치 않아 구매를 망설이다, LHC 와 힉스보손에 대해 명쾌하게 쓴 <젭토스페이스>를 먼저 집어들게 됐네요. <젭토스페이스>를 읽다 보니 <신의 입자>에 도전해보고픈 용기가 생기는군요. 기회가 된다면 접해보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