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가을바람 솔솔 부는 이 때, 모처럼의 휴일까지 생겼네요. 마음이야 청춘이지만 앞을 봐도 뒤를 봐도 혼자 훌쩍 떠날 수는 없는 부모님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어떠세요?